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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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터널. 가곡터널은 중앙고속도로[고속국도 제55호선] 중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터널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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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에 있는 달성서씨 입촌조 서만백을 기리는 일제강점기 재사. 경선재(景先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의 달성서씨(達城徐氏) 입촌조인 서만백(徐萬伯)[1582~1645]의 시거(始居)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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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에 있는 달성서씨 입촌조 서만백을 기리는 일제강점기 재사. 경선재(景先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의 달성서씨(達城徐氏) 입촌조인 서만백(徐萬伯)[1582~1645]의 시거(始居)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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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에서 경상남도 밀양시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25호선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3호광장 교차로를 기점으로 김해시·밀양시, 경상북도 청도군·경산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칠곡군·구미시·의성군·상주시, 충청북도 보은군을 지나 청주시 상당구 국동교차로를 종점으로 하는 일반국도이다. 밀양시를 남북 방향으로 종단하고 있으며 경유 구간으로 밀양시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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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남쪽 경계를 따라 초동면 반월리부터 삼랑진읍 검세리까지 동류하고 부산광역시를 지나 남해로 유입되는 국가 하천. 낙동강(洛東江)은 총유로연장 510.36㎞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이다. 유역면적은 2만 3384.21㎢이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황지연못에서 발원하여 부산광역시 서부 지역에서 남해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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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추화산에 있는 테뫼식 성곽의 삼국시대 산성. 밀양 추화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에서 쌓은 성곽으로 추화산[243m]의 8부 능선에 산 정상을 둘러싼 테뫼식 산성으로 둘레가 1,430m이고, 면적은 9만 912㎡이다. 출토된 유물은 기와 조각과 토기 조각이 대부분이다. 자기 조각은 분청사기가 가장 많았고 건물지에서는 백자 조각도 수습되었다. 출토되는 유물의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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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추화산에 있는 테뫼식 성곽의 삼국시대 산성. 밀양 추화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에서 쌓은 성곽으로 추화산[243m]의 8부 능선에 산 정상을 둘러싼 테뫼식 산성으로 둘레가 1,430m이고, 면적은 9만 912㎡이다. 출토된 유물은 기와 조각과 토기 조각이 대부분이다. 자기 조각은 분청사기가 가장 많았고 건물지에서는 백자 조각도 수습되었다. 출토되는 유물의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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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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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혜산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 문인 손조서의 조선 후기 문집 책판. 손조서 격재문집 목판(孫肇瑞格齋文集木板)은 조선 전기의 학자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의 문집을 간행할 때 새긴 목판이다. 손조서는 집현전학자, 병조정랑, 봉산군수를 역임하였으며,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의 행위에 분개하여 모든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도학에만 전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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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경상남도 밀양시를 지나 강원도 춘천시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부산에서 강원도 춘천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제55호선[중앙고속도로] 중, 김해시 대동분기점에서 밀양시를 지나 대구광역시 동대구분기점 구간에 해당하는 민자고속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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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사용하는 언어 체계. 경상남도 밀양시는 지리적으로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고,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김해시,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양산시, 동북쪽으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쪽으로는 경상남도 창녕군, 서남쪽으로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접하여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과 동부방언권에 속하는 김해시, 양산시, 울주군 방언의 영향을 받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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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여수정(麗水亭)은 1774년에 하창징(夏昌徵)[1725~1786]이 연양소(燕養所)로 창건한 달성하씨(達城夏氏) 문중의 정자로, 1970년에 5세손 하영해(夏永海)가 중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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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여수정(麗水亭)은 1774년에 하창징(夏昌徵)[1725~1786]이 연양소(燕養所)로 창건한 달성하씨(達城夏氏) 문중의 정자로, 1970년에 5세손 하영해(夏永海)가 중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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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종교인. 윤세복(尹世復)[1881~1960]의 본관은 무송(茂松), 호는 단애(檀崖), 자는 상원(庠元)이며, 본명은 윤세린(尹世麟)이다. 1881년 3월 2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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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세용(尹世茸)은 1868년 12월 12일 가선대부 부호군을 지낸 아버지 윤희진(尹熺震)과 어머니 밀성박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래 동생은 대종교 3대 도교사인 단애(檀崖) 윤세복(尹世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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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공적 권력의 획득, 유지, 행사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제반 활동. 밀양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3일 수천 명의 군중에 의한 만세시위로부터 시작되었다. 밀양의 3·1운동은 4월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전개되었다. 먼저 제1차 3·1운동의 전개는 3월 13일 오후 1시 30분 윤세주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독립 만세 시위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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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주거 및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관습. 주생활(住生活)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주거 및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관습을 일컫는다. 주거는 ‘의식주’로 불리는 인간 생활의 기본 조건 중의 하나이며, 사전적 의미로는 ‘일정한 곳에 머물러 살 수 있는 삶이나 집’을 의미한다.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사회적 상황에 맞추어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