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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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고인덕(高仁德)[1887~1926]은 1887년 11월 3일 고삼종(高三鍾) 목사의 둘째 아들로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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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환(金鉼煥)[1889~1947]은 1989년 2월 1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백미소매상을 운영하였고, 1919년 3월 밀양면의 독립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치형(尹致衡)이 앞장서서 만든 ‘조선독립만세’ 깃발과 태극기 수십 매를 자신의 상점에 보관하도록 하였다. 만세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되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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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종헌(孫鍾憲, 孫綜憲, 孫琮憲)[1889~1930]의 본관은 일직(一直)이고, 이명은 손선헌(宣憲)·손여옥(汝玉)이다. 손종헌은 밀양도호부 단장면 안포동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에서 1889년 1월 12일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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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채원(宋釵圓, 宋彩源)[1872~1935]은 1872년 3월 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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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기균(申機均)[1860~1941]은 1860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동네 서당에서 한문을 익혔고 유가(儒家)의 법도에 맞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였다. 밀양 예림서원 철폐 이후 설립한 ‘예림재’를 근거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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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석원(申錫遠)[1891~1959]은 1891년 1월 12일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서 태어났다. 신종휴(申從休), 신숙현(申淑賢), 신선호(申先怙) 등의 이름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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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호(李倂湖, 李丙浩)[1896~1978]는 1896년 6월 1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아버지 이직수(李直秀)와 어머니 진남열 사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 이병철(李丙喆), 아우 이병태(李丙泰) 등 형제 모두가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준 독립운동가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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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봉삼(韓鳳三)[1908~1933]은 1908년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태어났다. 밀양 지역의 노동운동을 주도하다 대구경찰에 검거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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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봉인(韓鳳仁)[1898~1968]은 1898년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태어났다. 만주에서 수학하고 의열단을 조직하여 활약하였으며, 경북의열단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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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문익(黃文益)[1879~1953]의 본관은 장수(長水)이고, 호는 국사(菊史)이며, 황문익(黃文翊), 황영주(黃永周)로도 불렸다. 황문익은 1879년 12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서 아버지 황정현(黃庭顯)과 어머니 이씨(李氏)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조선 전기 호군(護軍)을 지낸 황학(黃鶴)의 14대손이다.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