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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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1910년까지 시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역사. 밀양군은 경상남도 북동부에 자리한 지역이며, 조선시대 밀양도호부(密陽都護府)였으나, 1895년 지방관제 개정으로 대구부 밀양군이 되었다가, 1896년 경상남도 밀양군으로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에 따라 비입지(飛入地)인 고미면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이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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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일컫는다. 경제란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말하고, 산업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산업에는 농업·축산업·임업·광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이외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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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경상남도 밀양시를 거쳐 경상북도 청도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58호선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를 기점으로 김해시, 밀양시를 지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을 종점으로 하는 일반국도이다.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밀양역을 지나 부북면 위양로에서 끊어진 후, 상동면 새마을로에서 다시 시작하여 청매로를 거쳐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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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제의 강제적 차관 제공에 저항하며 일어난 국권회복운동.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통감부가 설치되자 일제는 강제로 차관을 들이며 한국의 경제권을 장악하고자 하였다. 1907년 국민의 힘으로 일본의 차관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밀양의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5월 19일 뜻있는 인사들이 유림들의 모임 장소인 연계소(蓮桂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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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일원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금융은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즉 현재 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자금을 공여하는 것이다. 경제학에서는 자금을 타인에게 대여하는 것이 채무자의 반환 능력과 반환 의사를 신용하고 자금을 위양하기 때문에 신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금에 대한 대차의 수급이 경합하여 대차 거래가 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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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산리(岐山里)는 상남면의 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예림리와 부북면 전사포리, 동쪽으로 삼랑진읍 임천리, 남쪽으로 연금리, 서쪽으로 남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기산, 우곡, 대성, 고노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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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밀양시에 있는 나들목으로는 고속국도 제55호선 중앙선[부산~대구]상의 삼랑진나들목, 남밀양나들목, 밀양나들목이 있다. 2006년 1월 25일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영업이 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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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남쪽 경계를 따라 초동면 반월리부터 삼랑진읍 검세리까지 동류하고 부산광역시를 지나 남해로 유입되는 국가 하천. 낙동강(洛東江)은 총유로연장 510.36㎞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이다. 유역면적은 2만 3384.21㎢이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황지연못에서 발원하여 부산광역시 서부 지역에서 남해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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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산리(南山里)는 상남면의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초동면 봉황리와 부북면 전사포리, 동쪽으로 기산리·연금리, 남쪽으로 조음리와 하남읍 남전리, 서쪽으로 초동면 성만리·덕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남산[구법], 평리, 남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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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있는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지면에서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합친 말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 형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이다. 누관(樓觀)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이때 관(觀)은 망루의 뜻이 있다.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 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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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과 상남면, 하남읍에 걸쳐 있는 산. 덕대산(德大山)은 밀양시 초동면 성만리와 상남면 남산리, 하남읍 남전리와 접하고 있는 해발 고도 622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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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산리(東山里)[상남면]는 상남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 조음리·마산리, 서쪽으로 하남읍 파서리, 남쪽으로 외산리에 접하며, 동쪽으로 밀양강을 경계로 삼랑진읍 미전리·삼랑리와 마주한다. 자연 마을로 동산, 세천, 인산[백족, 배죽], 당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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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산리(馬山里)는 상남면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평촌리, 서쪽으로 조음리, 남쪽으로 동산리와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밀양강을 경계로 삼랑진읍 미전리와 마주한다. 자연 마을로 마산[말미], 무량원, 느리미[만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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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농업 특산품. 밀양시의 기후적 특성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비교적 온화하며 연평균 습도는 연간 69%로 국내의 평균습도에 속한다. 풍속은 연간 초당 1.6m인데, 동계의 계절풍은 북북서 내지 북동풍이 주축을 이루며, 하계의 계절풍은 남동, 남서풍이 재약산과 종남산의 영향으로 극히 적게 나타나고 있는 경향을 보일 뿐 대체로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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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종남산에 있는 용샘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묘를 쓰면 안 되는 종남산과 용샘」은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의 종남산(終南山)과 용샘[龍川]에 얽힌 이야기이다. 가뭄에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모여 종남산의 묘를 없애면, 종남산 용샘에 사는 용이 비를 내려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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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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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세거 성씨. 밀성박씨(密城朴氏) 시조 박언침(朴彦忱)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29세손인 경명왕(景明王)[재위 917~924]의 맏아들이다. 박언침이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은 밀성[밀양(密陽)의 옛 이름]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 오고 있다. 밀양박씨(密陽朴氏)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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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업 특산물. 우리나라의 감자 재배 역사는 다른 작물에 비하여 비교적 짧은 편이다. 감자의 전래설은 북방 전래설과 남방 전래설이 있다. 북방 전래설은 만주 간도 지방으로부터 두만강을 건너 전래되었다는 것이고, 남방 전래설은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으로부터 일본을 경유하여 전래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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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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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를 잇는 일반도로. 밀양대로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를 기점으로 밀양시 중심부를 관통하는 중심도로이며, 밀양시 하남읍, 상남면, 부북면, 삼문동, 내이동, 교동, 산외면을 거쳐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에서 가지산터널을 통하여 경상북도 울주군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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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밀양 딸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딸기라는 위상을 자랑한다. 1943년 삼랑진금융조합 이사였던 송준생이 일본에서 딸기 모종 10포기를 가져와 자신의 밭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딸기 재배의 시작이다. 지금은 ‘설향’, ‘금실’, ‘메리퀸’ 등 품종을 개량 생산하여 수출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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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수해에 대비한 배수 시설. 배수펌프장은 유입된 하수(下水)를 다음 배수펌프장 또는 하수 처리장으로 보내거나 인근 하천 등 공공 수역으로 배출하기 위하여 설치한 펌프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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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밀양시 관할 자치 행정기관. 밀양시청(密陽市廳)은 지방 자치 단체인 밀양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며 밀양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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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밀양시 관할 자치 행정기관. 밀양시청(密陽市廳)은 지방 자치 단체인 밀양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며 밀양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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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고헌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남도 밀양시를 통과한 뒤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강. 밀양강(密陽江)은 밀양시 북단의 상동면 옥산리와 고정리에서 청도천과 동창천에 합류한 후 상동면 금산리와 가곡리를 거쳐 교동, 활성동, 삼문동, 가곡동 등 밀양 시내를 지난 후, 상남면 예림리, 삼랑진읍 임천리, 미전리를 지나 상남면 마산리, 동산리를 거쳐 삼랑진읍 삼랑리에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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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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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부북면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남동쪽으로 상동면, 북서쪽으로 청도면, 남쪽으로는 상남면과 초동면, 내이동, 교동과 접하고 있다. 부북면은 면 소재지인 운전리를 포함하여 16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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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1910년까지 개항기 동안 국권 수호와 근대적 변화를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벌인 운동. 개항 이후 일제의 조선 침략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밀양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경부선 철도가 부설되면서부터였다. 개항장·개시장에 거점을 두었던 일본인들은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자 철도를 따라 내륙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는데, 밀양 역시 일본인들의 주요한 진출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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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랑리(三浪里)는 밀양시 삼랑진읍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삼랑리의 남서쪽에서 밀양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며 유로를 사이에 두고 상남면과 김해시와 마주 보고 있다. 동쪽으로 송지리, 북쪽으로 미전리와 접하고 있다. 1905년 경부선 철도가 부설되기 전까지 삼랑진읍의 중심 마을이었다. 상부, 하부, 내부, 거족을 비롯하여 하양, 뒤기미 등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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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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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읍. 삼랑진읍(三浪津邑)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낙동강이 남쪽에 연하여 흐르면서 김해시 생림면과의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 흐르는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상남면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은 자씨산을 사이에 두고 밀양시 가곡동과 접하고 있다. 동쪽의 단장면과 양산시 원동면 사이에는 만어사와 천태산을 잇는 줄기가 경계를 이룬다. 면 소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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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상남면(上南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부북면·가곡동·삼문동, 동쪽으로 삼랑진읍, 서쪽으로 하남읍·초동면과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시 생림면·한림면과 마주한다. 면 소재지인 기산리를 포함하여 9개 법정리와 31개 행정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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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 있는 상남면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상남면의 행정 사무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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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 있는 상남면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상남면의 행정 사무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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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법정면. 상동면(上東面)은 경상남도 밀양시 북쪽에 위치하여 경상북도에서 밀양으로 들어오는 관문에 해당한다. 동쪽으로 산내면과 산외면, 서쪽으로 부북면과 접하고 있다. 북쪽은 밀양강 지류인 동창천을 사이에 두고 청도읍과 접하고 있다. 밀양강이 면의 중앙을 남쪽으로 흘러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뉘어진다. 면 소재지인 금산리를 비롯하여 8개의 법정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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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청동기, 철기 등 초기 국가 시대 이전 시대 경상남도 밀양시의 역사. 경상남도 밀양시는 밀양시 중심을 관류(貫流)하는 밀양강 유역 밀양읍과 상남면(上南面)·부북면(府北面)·상동면(上東面)·산외면(山外面)을 묶은 평야 지역을 하나의 축으로 하고, 시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낙동강 본류의 북안(北岸)인 삼랑진(三浪津)·하남읍(下南邑)과 초동면(初同面)에 걸친 범람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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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 있는 5층 이상의 공동주택.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아파트는 공동주택 양식의 하나로, 5층 이상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각각의 독립된 가구가 생활하도록 만든 주거 형태를 말한다. 아파트는 부족한 토지 여건에서 효과적으로 주거지를 보급하기 위해 새로운 공동주택 양식으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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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부터 1910년까지 동안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경상남도 밀양에서 전개된 실력 양성 운동.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조선 침략이 본격화되자 조선 내에서 이에 대한 저항이 각계 각층에서 일어났다. 애국계몽운동은 조선의 ‘힘’과 ‘실력’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일본에 ‘국권’을 빼앗겼다는 인식에 기반을 둔 것으로, ‘교육’과 ‘식산’의 진흥을 통하여 국권을 회복하자는 운동이었다. 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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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금리(淵今里)는 밀양시 상남면 중동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기산리, 서쪽으로 남산리, 남쪽으로 조음리·평촌리와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밀양강을 경계로 삼랑진읍 임천리와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이연, 내금[금동, 구금동], 외금[역금동], 말림[용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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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림리(禮林里)는 상남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부북면 전사포리, 남쪽으로 기산리와 접하고, 밀양강을 경계로 동쪽으로 남포동, 북쪽으로 가곡동과 마주한다. 자연 마을로 예림, 운하, 운내, 양림간, 당촌, 대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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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보. 용두보(龍頭洑)는 밀양강 강변의 용두산 기슭에서 밀양강을 막아 물을 가둔 보(洑)이며, 근대 수리 시설의 효시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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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성리(龍城里)는 삼랑진읍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에 용전리가 있으며 서쪽은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상남면과 마주 보고 있다. 남쪽으로 미전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임천리, 청학리와 이어진다. 청룡, 칠성, 인전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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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업 분야 중 재화나 서비스의 유통과 관련된 산업. 경상남도 밀양시의 유통업은 도매업보다는 소매업이 중심이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대형마트, 편의점 등보다는 전통시장들이 중요한 유통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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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밀양시의 취락은 밀양강 유역에 형성된 충적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또한 지류인 동천과 단장천, 제대천이 밀양강으로 합류하기까지 유역의 산간분지 일대에 취락이 발달하였다. 밀양강 본류는 상동면에서 동창천과 합류하면서 너른 충적지를 형성하였다. 남쪽으로 흘러 내일동에 이르러서는 곡류를 하면서 고을 중심지의 토대를 이루었고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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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임천리(林川里)는 삼랑진읍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과 북쪽으로 숭진리와 남포동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용성리와 이어져 있다. 서쪽으로는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상남면과 마주 보고 있다. 밀양시에서 삼랑진읍으로 들어오는 초입부에 해당된다. 자연 마을로 임천과 금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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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하천에서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 시설이다. 농어촌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한 시설이며, 홍수위 이하의 수면 및 토지를 포함한다. 시설 관리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방자치단체가 하고 있다. 저수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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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이다. 즉, 농업·수산업·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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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음리(棗音里)는 밀양시 상남면의 서중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산리와 연금리, 동쪽으로 마산리, 남쪽으로 동산리[상남면]와 하남읍 파서리, 서쪽으로 하남읍 남전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조동(棗洞), 조서(棗西), 명성(明星), 갓골[관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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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의 종남산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서식하는 진달랫과의 낙엽활엽관목. 진달래과의 낙엽활엽관목인 진달래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몽골 등의 산간 양지에서 자라며 참꽃, 두견화라고도 불린다. 높이는 2~3m이며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바소꼴 잎은 어긋난다. 4월에 분홍색 꽃이 피고 삭과(蒴果)인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밀양 시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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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초동면(初同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서쪽으로 무안면, 북동쪽으로 부북면, 동쪽으로 상남면, 서쪽으로 창녕군 부곡면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동읍·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초동면은 면 소재지인 오방리를 비롯하여 12개 법정리와 24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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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기복이 적고 평평한 땅이 비교적 넓은 면적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지형. 평야(平野)는 산지와 상대적인 개념이며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은 따로 고원 지대라 부른다.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크게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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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平村里)는 밀양시 상남면의 중앙부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연금리, 서쪽으로 조음리, 남쪽으로 마산리와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밀양강을 경계로 삼랑진읍 용성리·미전리와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남서부의 평촌, 북동부의 대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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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읍. 하남읍(下南邑)은 밀양시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동쪽으로 상남면, 서쪽으로 초동면과 접하고 있고, 남쪽의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김해시와 마주하고 있다. 하남읍은 읍 소재지인 수산리를 포함하여 8개 법정리와 33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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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을 이용하고, 특유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만든 밀양의 전통 음식. 밀양의 남쪽은 낙동강과 밀양강 유역에 넓게 펼쳐지는 상남면과 하남면의 평야가 전개되어 곡창지대를 이룬다. 또한 심산계곡이 많아 산야초가 풍부하며 계곡 천연수가 밀양강으로 연접되면서 담수어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밀양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쌀, 들깻잎, 고추, 파프리카,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