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밀양시에 있는 나들목으로는 고속국도 제55호선 중앙선[부산~대구]상의 삼랑진나들목, 남밀양나들목, 밀양나들목이 있다. 2006년 1월 25일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영업이 개시되었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시신을 땅에 묻고 봉분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르는 장례의식요. 「달구소리」는 봉분을 만들면서 흙을 덮고 잔디[떼]를 입히고 땅을 다지는 과정에서 부르던 장례의식요이다. 「달구질소리」, 「달구질노래」, 「회다지소리」라고도 불린다. 달구는 땅을 다지는 데에 쓰이는 도구를 말한다. 달구를 밧줄로 묶어 여러 사람이 달구를 묶은 밧줄을 들었다 놓으면서 논바닥이나 집터, 봉...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 소작농이 소작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전개한 생존권 확보 투쟁. 1920년대 들어 밀양 지역의 농민들은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소작동맹과 소작인회 결성, 소작인 대회와 진정서 제출 등의 방법으로 지주나 마름을 상대로 소작료 인하 및 소작권 이동 반대 등의 투쟁을 전개하였다....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사포리(前沙浦里)는 부북면 남쪽에 위치하여 있다. 동남쪽으로 상남면 기산리, 서쪽으로 후사포리가 있다. 북서쪽으로 제대리와 접하고, 북동쪽으로는 밀양강을 경계로 삼문동과 마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