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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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제의 강제적 차관 제공에 저항하며 일어난 국권회복운동.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통감부가 설치되자 일제는 강제로 차관을 들이며 한국의 경제권을 장악하고자 하였다. 1907년 국민의 힘으로 일본의 차관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밀양의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5월 19일 뜻있는 인사들이 유림들의 모임 장소인 연계소(蓮桂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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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귀명리(貴明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 동쪽으로 대사리, 남쪽으로 양동리, 서쪽으로 초동면 금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귀동, 귀서, 논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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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전리(南田里)는 하남읍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상남면 남산리, 동쪽으로 상남면 조음리, 남쪽으로 대사리·귀명리와 초동면 금포리, 서쪽으로 초동면 성만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본담, 보담, 송마, 아랫음달, 윗음달, 길밑각단, 효자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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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사리(大司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중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 동쪽으로 파서리, 남쪽으로 수산리, 서쪽으로 양동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대사동, 창동, 덕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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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 김수인을 추모하는 조선 후기 사당. 덕양사(德陽祠)는 광주김씨 구봉(九峯) 김수인(金守訒)[1563~1626]의 절의와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불천위(不遷位)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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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 김수인을 추모하는 조선 후기 사당. 덕양사(德陽祠)는 광주김씨 구봉(九峯) 김수인(金守訒)[1563~1626]의 절의와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불천위(不遷位)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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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례리(明禮里)는 하남읍의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과 동쪽으로 상남면 외산리, 서쪽으로 백산리와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시 한림면과 마주한다. 자연 마을로 상촌, 도암, 해양[해동], 대성동[신기동], 평지, 예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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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종남산에 있는 용샘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묘를 쓰면 안 되는 종남산과 용샘」은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의 종남산(終南山)과 용샘[龍川]에 얽힌 이야기이다. 가뭄에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모여 종남산의 묘를 없애면, 종남산 용샘에 사는 용이 비를 내려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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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밀양시 관할 자치 행정기관. 밀양시청(密陽市廳)은 지방 자치 단체인 밀양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며 밀양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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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밀양시 관할 자치 행정기관. 밀양시청(密陽市廳)은 지방 자치 단체인 밀양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며 밀양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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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청년운동을 전개한 사회단체들의 연합체. 밀양청년연맹은 일제강점기 밀양 청년운동의 연합 기관으로, 밀양 읍내 청년운동을 넘어 군 전체를 아우르는 대중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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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산리(栢山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파서리, 동쪽으로 명례리, 서쪽으로 수산리·양동리와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백내, 칠정, 송산, 야촌, 신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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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1910년까지 개항기 동안 국권 수호와 근대적 변화를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벌인 운동. 개항 이후 일제의 조선 침략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밀양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경부선 철도가 부설되면서부터였다. 개항장·개시장에 거점을 두었던 일본인들은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자 철도를 따라 내륙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는데, 밀양 역시 일본인들의 주요한 진출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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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수산리(守山里)는 하남읍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귀명리·양동리와 초동면 금포리, 동쪽으로 백산리, 서쪽으로 초동면 검암리와 접하고 있다. 또 남쪽의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동촌, 내서, 내동, 시동, 시성, 대평, 대원, 서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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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부터 1910년까지 동안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경상남도 밀양에서 전개된 실력 양성 운동.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조선 침략이 본격화되자 조선 내에서 이에 대한 저항이 각계 각층에서 일어났다. 애국계몽운동은 조선의 ‘힘’과 ‘실력’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일본에 ‘국권’을 빼앗겼다는 인식에 기반을 둔 것으로, ‘교육’과 ‘식산’의 진흥을 통하여 국권을 회복하자는 운동이었다. 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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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동리(良洞里)는 하남읍의 중서부에 위치하여 있다. 북동쪽으로 대사리, 북서쪽으로 귀명리, 남쪽으로 수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양동, 소바우, 서당골, 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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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의 역사. 밀양에는 지금부터 대략 2만 년 전의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본다. 밀양의 구석기 사회의 존재는 가지산 계곡의 단장면 고례리(古禮里) 유적지[밀양 고례리 사화동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와 격지 등의 유물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밀양의 인접 지역에서 청동기 유적이 발굴되는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에도 사람이 살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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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용당못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당못」은 용들의 애정 다툼을 다루고 있는 독특한 이야기이다. 특이점이라면 버림받은 암용의 간청을 인간이 잘못 수행함으로써 숫룡이 죽고, 간청을 잘못 수행한 인간 또한 애꿎은 죽임을 당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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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파서리(巴西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와 상남면 조음리, 동쪽으로 상남면 동산리, 남쪽으로 백산리·수산리, 서쪽으로 양동리·대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파서, 내동, 은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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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읍. 하남읍(下南邑)은 밀양시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동쪽으로 상남면, 서쪽으로 초동면과 접하고 있고, 남쪽의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김해시와 마주하고 있다. 하남읍은 읍 소재지인 수산리를 포함하여 8개 법정리와 33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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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경상남도 밀양시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 「지방 자치법」 등의 법령, 밀양시의 조례·규칙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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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을 이용하고, 특유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만든 밀양의 전통 음식. 밀양의 남쪽은 낙동강과 밀양강 유역에 넓게 펼쳐지는 상남면과 하남면의 평야가 전개되어 곡창지대를 이룬다. 또한 심산계곡이 많아 산야초가 풍부하며 계곡 천연수가 밀양강으로 연접되면서 담수어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밀양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쌀, 들깻잎, 고추, 파프리카,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