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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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역대 8왕조의 시조 위패를 봉안한 조선 후기 건물. 밀양 영남루(密陽嶺南樓) 경내, 영남루 뒤쪽 밀양부(密陽府)의 객사(客舍) 동상헌(東上軒) 공신관(拱辰館)의 부속건물 요선관(邀仙觀)을 바꾸어 천진궁(天眞宮)이라고 한 다음, 단군(檀君)의 영정과 신위를 주향으로 하고 좌측에는 부여(扶餘), 고구려(高句麗), 가락국(駕洛國), 고려(高麗)의 시조 왕들 위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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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종교인. 윤세복(尹世復)[1881~1960]의 본관은 무송(茂松), 호는 단애(檀崖), 자는 상원(庠元)이며, 본명은 윤세린(尹世麟)이다. 1881년 3월 2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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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세용(尹世茸)은 1868년 12월 12일 가선대부 부호군을 지낸 아버지 윤희진(尹熺震)과 어머니 밀성박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래 동생은 대종교 3대 도교사인 단애(檀崖) 윤세복(尹世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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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창선(尹昌善)[1901~1972]의 본관은 무송(茂松), 이명은 윤재선(尹在善)이다. 아버지는 만주에서 활동한 항일 독립 무장 부대인 참의부의 참의장을 지낸 백암(白菴) 윤세용(尹世茸)이고 어머니는 박복택이다. 1901년 1월 2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에서 6남 3녀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윤창선의 삼촌이 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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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관(李相寬)[1891~1936]은 1891년 4월 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원래 이름은 이정헌(李禎憲)이다. 상관이란 이름은 1930년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할 때 일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상관(李相官), 이상관(李尙官), 이상관(李相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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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응을 비조로 하고 손간과 손세경을 중시조로 하며 손관을 입향조로 하는 밀양 지역의 세거 성씨. 일직손씨(一直孫氏)는 안동손씨(安東孫氏)라고도 칭(稱)하며, 비조는 고려 현종 때 중국 송(宋)나라의 난세를 피하여 우리나라에 귀화한 손응(孫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