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잠술(權岑術)[1898~1965]은 아버지 권종호(權宗鎬)와 어머니 황옥이(黃玉伊)의 장남으로 1898년 7월 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밀양군 부내면 내이동 670]에서 태어났다. 독립운동가 설만진의 여동생인 설만수(薛萬守)와 결혼하였다. 슬하에 4남 3녀를 두었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규(金明奎)[1893~1977]의 호는 야은(野隱)이다. 1893년 6월 3일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면 삼문동 389번지[현 밀양시 삼문동 389-1]에서 김영옥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두(金成斗)[1885~1952]는 1885년 8월 15일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면 용전리 288[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288-1]에서 김창일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복(金榮宓)[1920~1993]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월담(月潭)이다. 1920년 8월 2일 밀양군 상동면 고정리 798에서 아버지 김윤병과 어머니 고성이씨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독립운동 기념관.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은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킬 목적으로 건립한 기념관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밀양 지역 독립운동사의 올바른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하기 위한 연구 기관.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密陽獨立運動史硏究所)는 국가보훈처 지정 사단법인이다.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는 국권 상실 이후 암울하였던 시대에 영남에서 최초로 봉기한 3·13 만세운동 등 밀양 지역 독립운동사와 항일 투쟁의 선봉에 섰던 의열단을 비롯하여 조선민족혁명당, 조선의용대, 대한민국 임...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시립 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密陽市立博物館)은 낙동강 유역의 문화와 역사를 조명하고, 밀양 지역의 다양한 자료를 수집, 전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공원. 밀양아리랑대공원(密陽아리랑大公園)은 밀양시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이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 설만진(薛萬鎭)[1894~1933]의 본관은 순창(淳昌)이며, 일명 설인길(薛仁吉)이라고도 하였다. 1894년 7월 2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아버지 설경도(薛敬道)와 어머니 김해김씨(金海金氏)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