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밀양 딸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딸기라는 위상을 자랑한다. 1943년 삼랑진금융조합 이사였던 송준생이 일본에서 딸기 모종 10포기를 가져와 자신의 밭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딸기 재배의 시작이다. 지금은 ‘설향’, ‘금실’, ‘메리퀸’ 등 품종을 개량 생산하여 수출까지 하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안태공원 일대에서 삼랑진딸기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던 지역 축제. 삼랑진은 한국 딸기의 시배지로 알려져 있다. 삼랑진은 산이 좋고 물이 맑아 딸기의 재배에 적합한 곳이며 오랜 딸기 재배의 역사를 가진 만큼 다양한 딸기 재배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양질의 딸기가 생산되고 있다. 삼랑진 딸기는 1943년 당시 삼랑진금융조합 이사였던 송준생이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