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제사 겸 정자. 낙주정(洛洲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구석촌(龜石村) 입촌 시조인 낙주(洛洲) 장선흥(張善興)[1662~1736]과 장선흥의 9세손 농산(聾山) 장영석(張永錫)의 유덕(遺德)을 기리기 위하여 1918년 인동장씨(仁同張氏) 문중에서 지은 제사(祭舍) 겸 정자(亭子)이다. 낙주정이라는 이름은 장선흥의 호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