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대법사(大法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비구니 선원이다. 대법사 경내에 있는 모과나무는 사명대사가 묘향산으로 들어갈 때 짚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둔 것이 자라나 잎을 피웠다는 전설이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표충사와 사명대사의 활동에 관한 내용을 새긴 조선 후기 목판. 밀양 표충사 제영록 목판(密陽表忠寺題詠錄木板)은 임진왜란으로 조선의 국운이 존망의 위급에 처했을 때 사명당(四溟堂) 송운(松雲)이 의승병을 모아서 세운 전공과 산성 수축이나 승군 수습 등의 활동 및 표충사의 건립에 관한 사실 등을 알 수 있는 자료로 총 34판으로 구성되어 있...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전통 사찰. 표충사(表忠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표충서원(表忠書院)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