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법당. 밀양 표충사 대광전(密陽表忠寺大光殿)은 표충사의 주 불전(佛殿)으로 석가여래,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는 단층 다포식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1974년 12월 28일 표충사 대광전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밀양 표충사 대광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1885년에 그려진 아미타삼존도. 「밀양 표충사 아미타삼존도(密陽表忠寺阿彌陀三尊圖)」는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대광전 내부 향우측 불단 위에 견본채색(絹本彩色)의 액자 형태로 봉안되어 있는 탱화이다. 화면 중앙에 입상의 아미타불을 본존으로 하고, 본존 좌우에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묘사하였는데, 일종의 아미타내영도와 같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