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 마을
-
2015년 무주군에서 간행한 무주 안성 낙화놀이에 관한 조사 보고서. 2007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 낙화놀이를 복원하면서 조사하게 된 구술 자료와 각종 문헌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른 관등 놀이 문화와는 차별화된 낙화 놀이의 마을 공동체 문화적 특징이 발견되었다. 또한 복원되어 연행되는 현재에도 마을 공동체 문화와의 관련성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에 낙화놀이의 유래...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3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300m 지점에 있는 구릉에 자리한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 근방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덕유산로를 따라 1㎞쯤 가면 두문 마을 초입이 나온다. 같은 길을 따라 동쪽으로 계속 가면 덕유산 별장 민박을 지나게 되고...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4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 천하 목장 일원에 위치한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 근방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덕유산로를 따라 1㎞쯤 가면 두문 마을 초입이 나온다. 같은 길을 따라 동쪽으로 계속 가면 덕유산 별장 민박을 지나게 되고 북동쪽으로 갈라지는 작은...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금평리 고인돌 떼5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서남쪽으로 400m 지점에 위치한다.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사전 교차로 근방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덕유산로를 따라 1㎞쯤 가면 두문 마을 초입이 나온다. 두문 마을 초입에서 남쪽 방향으로 사전천(沙田川)이 보이는데, 동쪽에서 서쪽으로...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의 도촌 마을과 안기 마을, 두문 마을 인근에 금평리 유물산포지[안성면](琴坪里遺物散布地[安城面]) 6개소가 자리하고 있다. 무주군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에서 안성로와 덕유산로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 보면 금평리가 나온다. 금평리 유물산포지1은 안기 마을의 북쪽에, 금...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선이 거문고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뜯는 형국이라 하여 ‘금평(琴坪)’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금산군에 속하였으며, 1674년(현종 15) 무주 도호부(茂朱都護府) 이안면(二安面)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궁대(弓垈)·상두(上斗)·두문(斗文)·안기(安基)·도촌(島村)·금평·장구(長久)와 상곡...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금평저수지(琴坪貯水池)는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농업용수의 보조 수원이 되는 저수지이다. 금평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하기 위한 금평 지구 농촌 용수 개발 사업으로 건립하였다. 1971년 1월 1일 착공하여 1972년 9월 30일 준공하였다. 사업비는 총 523만 6000...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재각. 덕유산 나들목에서 무주 방면으로 국도 제19호선을 따라가다 사전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두문 삼거리에서 다시 좌회전을 해서 지방도 제727호선을 따라 가면 두문 마을이 보인다. 두람재(斗籃齋)는 두문 마을 회관에 못 미쳐서 좌측에 위치해 있다. 1872년(고종 9)에 박남수(朴南壽)가 마을의 미풍양속(美風...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일제 강점기 제정한 향약. 향약(鄕約)의 일반적인 목적과 마찬가지로 유교적 예절과 풍속을 지역에 보급하여 도덕적 질서를 확립하고 미풍양속(美風良俗)을 진작시키며 각종 재난(災難)을 당하였을 때 상부상조(相扶相助)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1872년(고종 9) 심암(深庵) 박남수(朴南壽)가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의 미풍양...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와 안성면 금평리, 적상면 괴목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두문산(斗文山)[1,051m]은 북동쪽으로는 성지산(聖芝山)[992m]과 연결되고 북서쪽으로는 적상산(赤裳山)[1,034m]으로 연결되며, 서쪽으로는 봉화산(烽火山)[885m], 동쪽으로는 향적봉(香積峰)[1,614m]과 연결된다. 무주군 설천면 방향은 완경사를 이루지만 나머지...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줄불 놀이로 행하여지는 불꽃놀이. 무주 안성 낙화놀이는 음력 정월 대보름날, 모내기 전 혹은 4월 초파일, 7월 보름에 숯가루·사금파리·소금·마른 쑥 등을 넣은 낙화봉을 긴 줄에 매달아 놓고 거기에 불을 붙여 그것이 타오를 때 나오는 불꽃 모양과 터지는 폭음 소리를 함께 즐기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를...
-
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민간의 문화, 풍속, 관습 등 문자로 기록되지 않는 생활 문화를 말한다. 대체로 기록 문화를 지배층·상류층의 문화라고 한다면, 구전 문화는 피지배층·하층민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지배층 문화는 통치자·지배자 등 개인적 성향이 강하며, 피지배층 문화는 마을과 고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상부상조하는 집단적인 성...
-
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중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놀이. 민속놀이는 지역 공동체의 구성원 대다수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마을 단위의 집단 놀이와 소집단, 또는 또래들끼리 재미를 즐기기 위한 전래 놀이를 포함한 개념이다. 무주 지역은 농경지가 협소한 지형적 요인으로 인해 마을 단위로 행해지는 집단 놀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반면에 또래끼리 오락이나 경기...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반남박씨 가문 삼세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삼세 충의 비각에는 여말 선초(麗末鮮初)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을 지킨 도소재(逃召齋) 박힐(朴詰), 단종 복위를 도모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의율재(擬栗齋) 박인(朴麟)과 그의 아들 박희권(朴希權) 등에 대하여 기록한 비가 있다. 박힐은 반남박씨(潘南朴氏) 시조...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에서 오래전부터 하던 불꽃놀이가 복원되어 마을을 넘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이야기. 두문마을은 남덕유산 줄기에서 뻗어 나온 두문산(斗文山) 언덕에 포근하게 위치한다. 두문(斗文)은 ‘말글’이라는 뜻을 가진 ‘말그리’ 또는 ‘말거리’ 등으로 불리어 왔다. 옛적부터 집집마다 글 읽는 소리가 그칠 날이 없었고, 문장이 뛰어난...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전리(沙田里)는 모래땅이 많아 붙여진 이름으로 ‘모래터’로도 불렸다. 1674년(현종 15) 무주현(茂朱縣)이 무주 도호부(茂朱都護府)로 승격될 때 상곡면에 구획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일안면과 이안면, 상곡면 일부와 유가면 일부가 통폐합되어 무주군 안성면으로 구획될 때 안성면에 편입되고, 사교(沙郊)...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있는 수령 약 300~500년의 느티나무 3그루. 무주군 안성면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학명은 Zelkova serrata Makino이다.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평안남도까지 각지에 자라지만, 북쪽으로 갈수록 수가 줄어든다. 성장이 빠르고 높이...
-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마을. 현재까지 나타난 고고학(考古學)의 성과로 보아 무주 지역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인근의 전라북도 진안군, 대전광역시 또는 충청남도 공주시 등을 보면 구석기 시대로 소급될 여지도 높지만 사람들이 무주 지역에 모여 마을을 이루고 마을 공동체를 형성한 시기와 그 형태를 정확히 추정하기에는 자료...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진원(眞源) 마을은 진도리에서 가장 먼저 생긴 근원지(根源地)라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오래전부터 반딧불이가 활동하는 장소를 반디길로 조성하였는데, 2011년 전라북도 향토 산업 만들기 마을로 지정되면서 진원반디길마을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하면서 진원 마을의 브랜드를 보여 주기 위해 ‘진원반디길마을’이...
-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휴양과 힐링을 주제로 매년 6월에 개최하는 무주 산골 영화제. 1977년 무주 문화 극장의 폐관 이후, 무주 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1시간 이상의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나가야 하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무주 산골 영화제가 개최되기 시작하면서 무주군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2014년에 무주 산골 영화관이 개관하면서 이제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