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고속 도로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와 굴암리를 흐르는 하천. 가당천(柯堂川)이라는 이름은 하천이 흐르는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서 비롯되었다. 가당리는 본래 충청남도 금산군 부남면에 속한 지역인데, 1895년(고종 32) 무주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가정리, 상평당리, 하평당리를 병합하여 가정과 평당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가당천’...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림(佳林)[가랑개골] 마을, 가옥(加玉)[더옥골] 마을, 주동(珠洞)[사직골] 마을을 합하면서 가림 마을의 ‘가’ 자와 가옥 마을의 ‘옥’ 자를 따서 가옥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지역[가옥리·용포리]의 가림 마을, 가옥 마을, 주동 마을을 병합하고 무주면 가옥리로 개설하였다. 1961년 평촌...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림(佳林)[가랑개골] 마을, 가옥(加玉)[더옥골] 마을, 주동(珠洞)[사직골] 마을을 합하면서 가림 마을의 ‘가’ 자와 가옥 마을의 ‘옥’ 자를 따서 가옥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지역[가옥리·용포리]의 가림 마을, 가옥 마을, 주동 마을을 병합하고 무주면 가옥리로 개설하였다. 1961년 평촌...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운송 수단과 운송로. 무주군은 전라북도의 북동부 산간 지방에 위치하여 교통로가 현대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발달하였다. 전라북도·충청남도·충청북도·경상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중부 내륙 지역으로, 1970년대 이후 단계적으로 교통로가 확충되어 현재는 접근성이 양호하다. 산지가 많은 지형적 영향으로 교량과 터널이 도로 곳곳에 분포한다. 철도는...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무주읍을 거쳐 경상남도 남해군과 강원도 홍천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경상남도 남해군 해안[미조면]을 기점으로 섬진강 연안 지역[경상남도 하동군, 전라남도 구례군]을 거쳐 소백산맥의 서쪽 사면을 따라 한반도의 중앙 내륙 지역[전라남도 남원시·장수군·무주군, 충청북도 영동군·옥천군·보은군·청주시·괴산군]을 남북 방향으로 관통한 다음...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와 사산리 경계에 있는 산. 노고봉(老姑峯)[498m]은 남쪽으로 탕건 바위, 두문산(斗文山)[1,051m], 향적봉(香積峰)[1,614m]으로 연결되는 산줄기의 북쪽 지역에 해당한다. 남북 방향으로 분수계를 이루는데 동쪽은 소퇴천, 서쪽으로는 적상천(赤裳川)의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5', 동경 1...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2016년 기준 무주군 내의 총 도로 연장은 35만 1165m로 전라북도 전체 도로 연장[8,268.114㎞]의 4.25%에 해당한다. 이 중 개통 구간은 30만 1985m[86%]이며, 미개통 구간은 4만 9180m[14%]이다. 개통 구간의 대부분인 28만 4685m[94.27%]가 포장도로이며, 1만...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와 장기리를 흐르는 하천. ‘명천(明川)’이라는 이름은 상류의 무주군 안성면의 행정리인 명천리에서 비롯되었다. 명천리는 덕유산 국립 공원에 속한 명천 계곡(明川溪谷)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있다. 과거에는 냇물이 운다 하여, 지금은 냇물이 맑다 하여 ‘명천리’라 부른다고 한다. 명천리는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무주군 일안면(一安面)의 방리로...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농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소득원의 다양화와 안정화를 꾀하고 소득을 증대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 무주 제2농공단지는 중부 고속 도로 개통과 함께 무주가 교통 요충지로 변화함에 따라 식품 제조업을 비롯한 기타 제조업을 유치하고 물류...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농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소득원의 다양화와 안정화를 꾀하고 소득을 증대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 무주안성농공단지(茂朱安城農工團地)는 공업이 발달하지 못한 무주에 식품 및 기타 산업을 유치하여 이와 연계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와 적상면 사천리의 경계에 있는 산. 산의 모양이 시루와 닮았다는 점에서 시루봉이라 불리었으며, 무월봉, 멀봉, 원봉이라고도 부른다. 시루봉[499m]은 북서쪽의 마향산(馬香山), 남서쪽의 구리골산 및 봉화산(烽火山)과 연결된다. 시루봉은 남북의 분수계가 되지만 모든 물은 동쪽의 적상천(赤裳川)으로 흐른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와 용포리의 접경에 있는 터널. 무주~영동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시기에 전라북도 무주군 남부와 무주읍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05년 12월 16일 국도 제19호선에 싸리재 터널을 개통하였다. 길이는 상행 380m, 하행 375m이다. 상하행 터널 모두 편도 2차선이며, 총 폭 9.5m, 유효 폭 7.3m, 높이 6.7m의...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포리(龍浦里)는 무주군 부남을 거쳐 내려오는 금강이 용처럼 꿈틀거리며 흐르는 곳에 금산으로 건너가는 나루가 있는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서면의 용포 마을, 공정 마을, 추동[가래골] 마을, 잠두 마을과 부남면 하굴암 마을, 금산군 부동면의 요대 마을을 합하여 무주군 무주면 용포리로 개설하였다. 19...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포리(龍浦里)는 무주군 부남을 거쳐 내려오는 금강이 용처럼 꿈틀거리며 흐르는 곳에 금산으로 건너가는 나루가 있는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서면의 용포 마을, 공정 마을, 추동[가래골] 마을, 잠두 마을과 부남면 하굴암 마을, 금산군 부동면의 요대 마을을 합하여 무주군 무주면 용포리로 개설하였다. 19...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있는 고개. 과거에 지초(芝草)가 많이 나고 고개가 길어서 세 번 쉬어 넘어가야 한다는 데서 ‘지삼치(芝三峙)’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지삼재라고도 부른다. 지삼치[280m]는 동남쪽의 베틀봉[538m]과 서쪽의 수로봉[506m]의 중간에 위치하는 고갯길이다. 동서로 위치해 있어서 남북으로 분수계를 이루지만, 모두 금강 수계에...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있는 폭포. 빼어난 경관을 제공해서 옛부터 하늘 아래 단 하나뿐인 폭포라 하여 천일폭포(天一瀑布)라고 부른다. 적상산(赤裳山)[1,034m]의 상부는 화산 폭발 시 공중으로 비산한 화산재, 암석 파편, 광물들이 떨어져 쌓인 화산 쇄설물인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응회암이 두껍게 쌓인 후 식으면서 발생한 부피 감소에 의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