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 미술관
-
일제 강점기 무주 출신의 문학 비평가이자 교육자.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눌인(訥人). 아버지는 김종원(金鍾元)이고, 어머니는 고씨(高氏)이다. 김환태(金煥泰)[1909~1944]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서 출생하였다. 무주에서 보통학교 4년을 마쳤다. 1922년 13세에 전주 고등 보통학교에 입학하였는데 일본인 교사 추방을 위해 동맹 휴학을 벌이다 무기정학...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문학 평론가 김환태의 문학관. 김환태(金煥泰)[1909~1944]는 일제 강점기에 순수 문학의 이론 체계를 정립한 1930년대를 대표하는 무주 출신의 문학 평론가이다. 무주에서 보통학교 4년을 마치고 1922년 13세에 전주 고등 보통학교에 입학하여 이듬해 서울 보성 고등 보통학교로 전입하여 1927년 졸업하였다. 1940...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꾀하기 위해, 2015년 10월 23일~25일 제1회 무주 반딧불농특산물대축제를 최북 미술관과 무주 예체 문화관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무주 반딧불농특산물대축제는 ‘안전한 먹거리...
-
전라북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군. 무주군은 동경 127° 31'에서 127° 54'까지, 북위 35° 47'에서 36° 4'까지의 범위로, 동서 간 거리는 34.9㎞, 남북 간 거리는 31.0㎞로 동서 간이 약간 긴 형태이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동고서저형과 남고북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천은 남부의 산줄기를 중심으로 북부의 남대천(南大川) 유역과 남부의 구량천...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여행 및 관광 정보 안내소. 문화 체육 관광부는 ‘2016 올해의 관광 도시’로 전라북도 무주를 선정하였다. 문화 체육 관광부는 문화와 관광의 잠재성이 크고 단기간 내 체계적인 관광 진흥을 통해 관광 도시로서 면모를 일신할 수 있는 지역이나 도시를 관광 도시로 지정 및 육성하기 위해 매년 올해의 관광 도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전라북도...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무주군 지역 문화 예술 진흥 및 지원 기관. 우리나라 모든 지방 자치 단체마다 문화원이 있으며, 이는 중앙 단위인 한국 문화원 연합회와 연계되어 있다. 한국 문화원 연합회는 1962년 전국의 78개 지방 문화원을 회원으로 한 사단 법인으로 출범하였으나, 1994년 「지방 문화원 진흥법」[법률 제718호]이 제정됨에 따라 동법 제12조...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작은 영화관. 전라북도 3대 정책 목표 중 하나인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시행된 작은 영화관 사업은 영화관 전용 시설이 없는 도내 시군에 유휴 공공 시설을 활용해 좌석 수 100석 이내 규모의 영화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국비와 지방비 10억 원을 투입해 시설 리모델링과 영상 장비 등을 구축하고, 최신 개봉 영...
-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 활동 및 관련 단체.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8·15 광복과 6·25 전쟁 등 격동의 혼란 속에서 상처 입은 민족의 자존심 회복과 산산이 부서진 전통문화를 재건하고자 하는 문화 의식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후반부터이다. 이때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복지관·문예관·공보원·문화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자생된 사설 문화 시설들이...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문화 시설.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일대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9호인 한풍루(寒風樓)를 비롯하여 무주 예체 문화관, 무주 등나무 운동장, 반딧불 체육관 등이 자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모여 있다. 이 일대에 들어선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은 무주 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무주군의 전통 자원을 관...
-
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화가 최북의 그림과 일화. 최북(崔北)[1713?~1786?]은 조선 숙종(肅宗), 영조(英祖) 때의 화가이다. 초명은 최식(崔埴), 자는 성기(聖器)·유용(有用), 호는 칠칠(七七)·월성(月城)·성재(星齋)·기암(箕庵)·거기재(居基齋)·삼기재(三奇齋)·호생관(毫生館)이다. 호의 하나인 ‘칠칠(七七)’은 자신의 이름인 북(北) 자를 반으로 쪼개어서...
-
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화가 최북의 그림과 일화. 최북(崔北)[1713?~1786?]은 조선 숙종(肅宗), 영조(英祖) 때의 화가이다. 초명은 최식(崔埴), 자는 성기(聖器)·유용(有用), 호는 칠칠(七七)·월성(月城)·성재(星齋)·기암(箕庵)·거기재(居基齋)·삼기재(三奇齋)·호생관(毫生館)이다. 호의 하나인 ‘칠칠(七七)’은 자신의 이름인 북(北) 자를 반으로 쪼개어서...
-
전라북도 무주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무주군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일제 강점기와 해방을 거치면서, 전라북도에는 ‘신파(新派)’라고 불리는 연극 단체와 극장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유랑 극단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순회공연을 위한 지방 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러한 상설 공연장의 등장은 향토 문화 예술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의 핵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
-
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역사,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인문 환경. 무주군은 신라와 백제 때는 서부의 무주읍과 동부의 무풍면이 국경 지역이었다가 삼국 통일 후 2개의 현으로 존재하였으며, 조선 시대 때 무주군으로 통합되었다. 인구는 7만 6061명[1966년]까지 증가하였으나 2017년 6월 현재는 2만 4875명이다. 교통은 고속 국도 제35호선[대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