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신동면 태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교인들이 힘을 다해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을 섬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선교사들이 남원 산동 지역에 복음을 전한 것은 1904년경으로 추정되며, 이 지역 신도들이 1905년경에 산동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산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