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남원 출신 최일하의 시문집. 최일하(崔一河)[1762~1840]는 전라북도 남원군 대산면 죽곡 출신으로 죽곡 최상문의 후손이다. 자는 천우(千遇), 호는 월암(月巖)으로 본관은 화순(和順)이다. 학행으로 알려졌다. 서와 발문이 없는 채 간행되어 구체적인 편찬사항과 발간경위를 파악할 수가 없다. 3권 1책의 목활자본이다. 문집의 내용은 시(詩)·서(書)·서(序)...
조선 후기 남원 출신 최곤의 시문집. 최곤(崔崑)[1736~1806]은 전라북도 남원군 대산면 죽곡 출신으로 최상문의 후손이다. 자는 종숙(宗叔), 호는 의송헌(倚松軒)이고, 본관은 화순(和順)이다. 저자의 5세손인 최중섭(崔重燮)의 발문을 붙여 1919년에 전라북도 남원에서 간행하였다. 2권 1책의 목활자본이다. 유고의 내용은 시(詩)·소(疏)·행장(行狀)·제문(祭文)...
조선 중기 남원 출신 진극순의 시문집. 진극순(陳克淳)[1620~1657]은 전라북도 남원군 대산면 죽곡 출신이다. 자는 사수(士粹), 호는 환성암(喚醒庵)이고,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효행과 우애가 극진하였다. 유고는 강재(剛齋) 송치규(宋穉圭)[1759~1838]의 서와 9세손 진봉섭(陳鳳燮)의 발문을 붙여 1923년에 전라북도 남원에서 간행되었다. 3권 1책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