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서민과 영세 상공인의 금융 편의를 목적으로 설립된 금융 기관.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고 양성화하여 발전시키기 위해 설치된 저축 기관이다. 종래 서민 금고 등이 영세한 자본으로 인해 도산하는 사태를 방지하고, 특히 고금리에 의한 고리 대금업의 폐단을 방지하고 금융 질서의 문란 행위를 차단하여 건전한 금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서민 금융...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서민과 소규모 기업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금융 기관. 전일상호저축은행은 1974년 12월 24일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자본금 2억 4천만 원으로 개점한 이래 꾸준히 유·무상 증자를 하여 자립 기반을 다졌다. 이후 익산·군산·정읍·남원·김제 등 6개 점포에 120명의 직원이 있었다.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위치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