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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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修寺 |
영어음역 | Gwansusa |
영어의미역 | Gwansu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 278-4[불무터길 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정만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
[변천]
1985년 1월 15일 천태종 소속의 불자들이 죽항동 최영식의 주택에 모여 신도회를 결성했고, 1988년 1월 10일 금동에 신도 회관을 건립했다. 남원 지역에서 천태종의 포교가 활발해지자 천태종의 본산인 충북 단양의 구인사에서 스님을 보내 포교에 도움이 되고자 불사를 도와주었다.
그러다 1997년 12월 윤갈웅(尹竭雄)이 주축이 되어 종단의 대덕(大德)을 불러 관음사를 창건하고 관음불 봉안과 낙성 법요를 성대히 거행했다. 현재 관음사는 사찰 부지 1,884㎡, 법당 건평 396㎡의 규모이다. 신도들은 구인사에서 관수사를 지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으며, 현재 공양주 보살 이순님이 상주하면서 사찰을 관리하고 있다.
[활동사항]
관수사의 특징은 특정 주지가 없고 신도 회장 권상택을 대표로 하는 신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절의 불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도들은 아무 때나 대웅전에 와서 참선하고 있다.
정기 법회는 매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고, 임시 법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연다. 정기 법회 때에는 구인사에 있는 신대석이 와 법문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