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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탕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709
한자 李湯休
영어음역 Yi Tanghyu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이경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성별
생년 미상
몰년 미상
본관 영천
대표관직 한림학사

[정의]

고려 후기 전라북도 남원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영천(寧川)[현재는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로 조선시대에는 남원부 관할이었음]. 영천이씨(寧川李氏)의 시조인 이능간의 3세손이다.

[활동사항]

이탕휴(李湯休)는 고려조에 한림학사(翰林學士)를 역임하였으나,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자 자신이 살던 곳을 스스로 방화하고 자손을 고향인 남원으로 보내었다. 그리고 자신은 관과 옷을 찢고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일생을 마쳤다.

자손들에게 고려왕조가 아닌 조선왕조에서는 절대로 과거를 보지 말 것을 당부했는데, 이에 따라 그의 후손들은 조선조에 단 한 명도 과거를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현재 두문동서원에 제향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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