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64년에 간행된 두병민의 유고 시집.

[개설]

두병민(杜炳敏)[1891~1963]의 자는 연빈(硯彬), 호는 소계(小溪)이며, 시해(詩海) 두진계(杜晉桂)[1860~1904]의 아들이다. 『소계집(小溪集)』은 석인본 『시해집(詩海集)』에 부록된 두병민의 시고이다.

[편찬/발간경위]

두진계의 시문집인 『시해집』 2권 2책 속에 부록되어 있다. 『시해집』은 두진계의 손자 두용균(杜用均)이 전준기(田畯基)의 서(序)와 최온(崔溫)의 발(跋)을 붙여 1964년에 간행한 것이다.

[서지적 상황]

성균관대학교 존경각과 전주대학교 도서관, 원광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본서의 저본은 1964년에 석판본으로 간행된 원광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이다.

[형태]

선장(線裝) 2권 2책이며, 석판본이다. 표제는 시해집(詩海集)이다. 어미는 상흑어미(上黑魚尾), 광곽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다. 반곽 크기는 가로 13.1㎝, 세로 20.5㎝이다. 행수는 11행, 한 행의 자수는 24자, 주석은 쌍행이다.

[구성/내용]

『소계집』이 부록된 『시해집』의 앞뒤로 전준기(田畯基)의 서(序)와 최온(崔溫)의 발(跋)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