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화지동에 있는 재래시장. 논산공설시장은 논산 지역 상인들에게 안정된 판매처를 제공하고 논산 서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논산 지역의 상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1976년 논산시 중앙부 상업지구 내에 조성되었다. 논산공설시장의 규모는 대지 총 면적 7,701㎡에 건물 총 면적은 4,008㎡이다. 입주해 있는 상점 수는 총 96개이고 노점...
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동네에 큰 돌다리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돌다리 또는 석교리라 하였다가 대교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교동은 예부터 호남, 즉 전라도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로 강경 미내다리와 채운 원목교·큰다리(지금의 논산대교)로 이어지는 당시로는 매우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다. 대교다리는 『춘향전』에서 이 도령이 지났다는 다리로, 대교다리가 있는 대교동은 은진·여산 방...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일반적으로 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을 말한다. 상설 시장은 일정 지역 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영업자가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따라서 시장은 상품 교환의 발생 빈도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느냐, 연속적으로 매일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정기...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에 있는 재래시장. 화지중앙시장은 2004년 10월 22일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공포되면서 중앙시장과 화지시장이 통합되어 2005년 현대적인 재래시장으로 다시 설립되었다. 1950년 이후 5일장 형태의 시장으로 지속되어 오다가 1971년 중앙시장이 설립되었고, 1976년 화지시장이 설립되었다. 중앙시장과 화지시장은 논산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