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공립보통학교
-
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아름다움을 가꾸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지성·협동·우애’이다. 1913년 5월 10일 공립 노성보통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13년 6월 30일 개교하였다. 1914년 3월 1일 논산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
1920년 충청남도 논산에 설립되었던 청년운동단체. 3·1운동 이후 개조(改造) 열풍은 식민통치 변화와 더불어 문화계몽운동을 확산시켰다. 종교단체나 군 단위로 조직된 청년단체는 문화계몽운동을 주도하는 중심 세력이었으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논산지역에서도 청년단체가 조직되었다. 논산청년구락부는 논산지역에서 시대 변화에 부응한 민지 계발과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을 고취시키기 위한 문화...
-
1910년 한일합병으로부터 1945년 8·15 해방에 이르는 기간의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역사. 한일합병은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가 일제침략에 의해 국권을 상실하고 일제의 식민지로 강제 편입된 사건으로 경술국치(庚戌國恥) 또는 일제병탄(日帝倂呑)이라고도 한다. 일제는 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 1945년 8월 15일의 해방에 이르기까지 한민족 말살정책과 식민지 수탈정책을...
-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충청남도 논산 지역은 유교, 불교, 천주교 및 개신교뿐만 아니라 한국의 여러 신흥종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종교가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 100년은 초반에는 국가와 민족이 존망의 기로에 섰던 시기였으며, 후반에는 근대화를 통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희망찬 시기였다. 일제강점기 일제는 황도유학, 황도불교...
-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로마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회로서 동방정교회나 프로테스탄트교회와는 구별되는 가톨릭교회를 말한다. 가톨릭이란 ‘보편적·공동적·일반적’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로서 스스로를 ‘유일하고, 성스럽고, 공변되며, 사도(使徒)로부터 전래된 교회’라고 믿고 있는 그리스도교회가 전 인류를 위한 유일한 구원의 기관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