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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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西里 |
영어음역 | Seokse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석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석천(石川)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석서(石西)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은진군 갈마면(葛痲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하석리(下石里), 신촌리(莘村里), 고촌리(高村里), 오령리(梧嶺里) 일부를 병합하여 석서리라 하고 논산군 가야곡면에 편입하였다. 1971년 7월 1일 논산군 양촌면 석서리가 되었고,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양촌면 석서리가 되었다. 석서1리, 석서2리의 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동부는 논산천이 형성한 평야 지대인 도평들의 일부를 이루며,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동부 경계 지대로 논산천의 지류가 지나며 인공 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평야 지대 북서부에는 소류지도 축조되어 있다. 북부와 서부는 각 200여m의 구릉성 산지로 북부에는 구명봉(212.4m)이 솟아 있다. 남부는 250여m의 구릉성 산지로 곡간에는 소류지가 축조되어 있다.
[현황]
석서리는 양촌면 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0세대에 248명(남자 126명, 여자 12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3.79㎢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66㎢로 밭의 면적은 0.08㎢, 논의 면적은 0.58㎢이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으로 구릉성 산지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진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하석·안골·외통재·고말·상석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 대부분은 가촌(街村)·열촌(列村)·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이다. 국도, 지방도, 시도, 기타 도로 등은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