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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172
한자 下道里
영어음역 Had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하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3.16㎢
총인구(남,여) 270명(남자 147명, 여 123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37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이전의 지역인 하도면의 이름을 따라 하도리라 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청남도 노성군 하도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풍양조씨의령남씨가 살며 행세한 곳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성재동·요동·만화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하도리라 하고 논산군 노성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게 되었다. 행정구역은 하도1리·하도2리·하도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하도리의 서부와 남부는 해발고도 20~70여m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고, 북부와 동부는 해발고도 20여m 이하의 평야 지대를 이루고 있다. ‘노성들’로 불리는 평야 지대는 동쪽에서 남북 방향으로 흐르는 월산천(月山川)에 의해 발달된 충적평야인데,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월산천 연변에는 인공제방이 대규모로 축조되어 있다.

[현황]

하도리노성면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37세대에 270명(남자 147명, 여 12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3.16㎢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54㎢로 밭 면적은 0.31㎢이고, 논 면적은 1.23㎢이다. 구릉성 산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 들어서 있는데, 두고랭이·요동·성재동·무턱골·만화동 등이 대표적이다. 마을은 대부분 가촌(街村), 열촌(列村), 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국도 23호선이 서부 경계 지대의 일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모두 노성면 읍내리에 연결된다. 이외에 기타 도로는 중앙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가는데, 남쪽으로는 광석면 항월리에 연결되고, 북쪽으로는 노성면 교촌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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