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 이보혁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 이보혁(李普赫)[1684~1762]이 선정(善政)을 베푼 덕을 기리고자 1734년(영조 10)에 세웠다. 이보혁은 조선 후기의 문신(文臣)이다.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성원(聲遠)이다. 좌의정 이세백(李世白)[1635~1703]의 재증손이다....
조선 후기 삼척 출신 문신. 김병수(金秉洙)의 본관은 삼척(三陟)이고, 자는 성원(聖源)이다. 군왕(郡王) 김위옹(金渭翁)의 후손이다. 김병수는 1858년(철종 9)에 문과 장원 급제 뒤 사헌부(司憲府)와 사간원(司諫院)에서 근무하였고, 성균관(成均館) 사예(司藝)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