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갈천동 지역은 해안에 갈대와 물억새가 무성하여 갈내[蘆川] 혹은 가을천(加乙川)이라 불러오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갈천(葛川)이 되었다. 갈천동은 삼척심씨가 개척하였고 이후 이씨, 신씨 등이 이주했다고 알려져 있다. 1914년 탄막, 율곡, 돈천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져 이루어진 법정리이다. 갈천동은 삼척시의 동...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법정리. 부남리는 본래 불안골, 부란골[부란곡(富蘭谷)]이라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부남리(府南里)가 되었다. 조선 숙종 때 이득좌(李得佐)와 손(孫)씨, 이후 우한필(禹漢弼)·최병희(崔炳熙)·신씨·박씨·안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77호 349명, 1962년 105호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