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와 심포리 일원의 오봉산에 조성되는 등산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와 심포리 일원에 조성되는 등산로가 검댕이길이다. 삼척시 도계 지역은 삼척탄전이 있던 대표 폐광 지역이다. 검댕이길 조성은 도계읍오봉산과 대덕산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폐광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 소득 증대를 위하여 폐광 지역 관광벨트화 사업...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에 속하는 산. 도화산(桃花山)은 해발고도 925.1m로 동쪽으로는 육백산[1244m], 응봉산[1267.3m]과 연결되며, 남쪽으로는 오봉산[730m]과 이어진다. 남동쪽 능선으로 탕건봉[1045m]과 마주보고 있다. 북동쪽 능선으로는 삿갓봉[1025m], 두리봉산[1050m], 두리봉[1072.3m]과 연결되는 산이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 탄광 근로자들과 이들 가족의 의식주.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 탄광 근로자와 이들 가족의 의식주를 민속학 관점에서 조사·분석한 내용으로, 탄광 사택이 있는 도계리·전두리·흥전리·상덕리와 사택에 입주하지 못하고 세를 얻어 살던 지역이 대상이다. 조사·분석 내용은 제보자로부터 수집한 구전 자료, 생활 경험담, 사진 자료를 주로 하였다. 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상덕리는 상소달(上所達)이라 불렸던 곳인데 마을로 흐르는 하천이 심하게 파인 곳이 있어 이 하천을 ‘떠지기 거랑’이라 이름한 데서 마을의 이름을 덕징이[德曾里] 또는 덕전(德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14년 원덕전(元德田)의 위쪽을 상덕리라 하면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숙종 때 경주 이씨, 강릉 최씨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