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에 있는 법정리. 갈전리의 명칭은 예전부터 이 지역에 칡덩굴이 무성하여 칡밭[갈전(葛田)]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다. 조선 명종 때 울진군으로부터 남훈(南訓)이 이주하고 이후 박씨, 안씨, 이씨, 최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120여 호 660명, 1962년 147호 539명, 1982년 139호...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에 있는 법정리. 이 지역은 본래 토산(土山)이라 불리다가 서쪽의 작은 산봉우리 모양이 토끼를 닮았다 하여 옥토망월(玉兎望月), 즉 토산(兎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 숙종 때 심씨와 김씨가 이주하고 이후 영조 때 안씨 등의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57호 273명, 1962년 58호 309명, 198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