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역의 언론·출판 역사. 1945년 해방이 되자 『인민보』, 『민중일보』, 『자유신보』, 『중앙신문』 등이 발간되기도 하였으나 컬프 충남지사가 시설을 환수하여 『동방신문(東邦新聞)』으로 이름을 고쳐 신문을 발행하게 되어 『동방신문』이 충청남도 지역 유일의 우리말 신문으로 활약하였다. 한편 온양에서는 『경남신보(京南新報)』라는 주간신문이 1946년 7월에 나왔으나 재...
1969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의 연기향교에 개설된 검정고시 대비 민간 사회 교육 시설. ‘굳건한 인내, 꾸준한 노력, 참된 결실’을 학교 교훈으로 삼았다. 1969년 현재의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있는 연기향교에서 하재동이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모아 검정고시 대비반을 개설하였다. 1년 후 인근 항공대대 병사들의 봉사로 교사를 모집하고 교실 2칸을 지어 검정고시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