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촌리에 있는 유언하의 처 부안임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일제강점기에 세운 정려. 열녀 부안임씨 정려는 유언하(兪彦夏)[1749~1819] 처 부안임씨(扶安林氏)의 시어머니에 대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87년(고종 24)에 명정을 받아 건립되었다. 부안임씨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임두칠(林斗七)의 손녀이자 임시윤(林時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