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
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순손, 홍익청, 홍인성 등을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에 남양홍씨는 남양군파와 문정공파가 거주하고 있다. 15세기 중엽 남양군파의 홍순손이 어린 나이에 홀어머니와 함께 외가인 연기현으로 입향하였고, 병자호란 때 홍익청이 처향인 전의현[전의면 서정리]으로 입향하였으며, 금남면 성덕리의 남양홍씨 문정공파는 홍...
-
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순손, 홍익청, 홍인성 등을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에 남양홍씨는 남양군파와 문정공파가 거주하고 있다. 15세기 중엽 남양군파의 홍순손이 어린 나이에 홀어머니와 함께 외가인 연기현으로 입향하였고, 병자호란 때 홍익청이 처향인 전의현[전의면 서정리]으로 입향하였으며, 금남면 성덕리의 남양홍씨 문정공파는 홍...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의 대국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국터」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의 대국터가 신선들이 바둑을 둔 곳이며, 연개소문이 고구려의 도읍으로 여겨 대국지라 불리었다는 지명유래담이다. 2015년 부강면지발간위원회에서 발간한 『부강면지』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상황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에서 용출되는 탄산 함유 샘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의 부강약수는 전의면의 전의초수, 충청북도 청주시의 초정약수와 함께 충청 지역의 유명한 약수 중 하나이다. 부강약수가 음용되기 시작한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맛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 부강면 일대에 다수의 고구려식 산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
세종 지역에서 지명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서사 구조를 가진 이야기.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고인돌이 발견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논농사 흔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흔적을 통해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곳곳에는 사람들이 살았고, 전쟁이 있을 때는 외진 곳을 찾아 숨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지명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