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목
-
조선 전기 세종 지역으로 낙향하여 은거한 고려 후기 문신. 김휴(金休)[1350~?]의 자는 연부(鍊夫), 호는 학당(學堂)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김방경(金方慶)[1212~1300]의 현손이다. 아버지는 고려시대에 공조전서를 지낸 김성목(金成牧)이다. 김휴는 정몽주의 문하생이며, 공민왕 때 검교근시(檢校近侍)를 지냈다. 이후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
김숙승을 시조로 하고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하고 김방경(金方慶)[1212~1300]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김씨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미곡리, 소정면 운당리, 연동면 내판리에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현재 전서공파(典書公派), 안렴사공파(按廉使公派), 익원군파(翼元公派) 후손들이 세종특별자치시 전 지역에...
-
김숙승을 시조로 하고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하고 김방경(金方慶)[1212~1300]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김씨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미곡리, 소정면 운당리, 연동면 내판리에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현재 전서공파(典書公派), 안렴사공파(按廉使公派), 익원군파(翼元公派) 후손들이 세종특별자치시 전 지역에...
-
세종 지역 저명 성씨인 안동김씨의 전의면 양곡리 동족마을 동족조직과 운영 모습. 안동김씨 세종특별자치시 입향 중심인 전서공파의 시제 및 종회 조직·운영모습·절차를 통하여 세종 지역의 전통적인 동족마을 모습을 엿보게 한다. 안동김씨 전서공파의 시제(時祭)[음력 10월 5대 이상의 조상 무덤에 지내는 제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미곡리 학당이 마을에서...
-
조선시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에 세거한 안동김씨 집성촌. 세종 지역 입향의 중심인 안동김씨 전서공파의 시제와 종회의 조직과 운영을 살펴보고 절차를 통하여 전통적인 세종 지역의 동족 마을 모습을 엿본다. 안동김씨 전서공파의 시제는 전동면 미곡리 학당이 산소에서 매년 음력 10월 초정일에 지낸다. 제사는 제일 먼저 학당이 묘소 위쪽에 있는 산제단...
-
세종 지역에서 같은 성씨가 오랜 기간 한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는 마을. 집성촌은 혈연관계가 있는 동성 집단이 이룬 마을로서 하나의 성씨가 특정 마을의 주도권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마을이다. 집성촌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에 형성되어 500~600년의 전통을 지닌 마을들과 임진왜란 이후 조선 후기에 이거 정착하여 300~400년의 전통을 지닌 마을들로 이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