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정종의 열째 아들로 세종 지역 전주이씨 덕천군파의 입향조. 이후생(李厚生)은 조선 전기의 종친으로 정종의 열째 아들이다. 덕천군(德泉君)에 봉하여지고 광록대부영종정경(光祿大夫領宗正卿)에 증직(贈職)[죽은 뒤에 품계와 벼슬을 추증하던 일]되었다. 연기·공주 지역에 논밭을 소유하고 있어 덕천군의 후손들이 정착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후생의 본관(本貫)...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있는, 정종 10남 덕천군 이후생의 후손이 이거·정착한 집성촌.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의 전주이씨 덕천군파는 덕천군(德泉君)이후생(李厚生)[1397~1465]의 후손들이다. 덕천군은 정종의 10남으로, 덕천군파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일대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공주·연기 일대에 덕천군의 전장(田莊)[개인이 소유하는 논밭]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