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
조잠을 시조로 하고 조존외, 조계원, 조원희를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시조 조잠(趙岑)은 고려 때 양주호장(楊州戶長)을 지내고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에 추증(追贈)[종2품 이상 벼슬아치의 죽은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에게 벼슬을 주던 일]되었다. 조잠의 증손대에 이르러 조계생(趙啓生)을 파조로 하는 정평공파(靖平公派), 조유중(趙惟...
-
조잠을 시조로 하고 조존외, 조계원, 조원희를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시조 조잠(趙岑)은 고려 때 양주호장(楊州戶長)을 지내고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에 추증(追贈)[종2품 이상 벼슬아치의 죽은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에게 벼슬을 주던 일]되었다. 조잠의 증손대에 이르러 조계생(趙啓生)을 파조로 하는 정평공파(靖平公派), 조유중(趙惟...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원성리에 있는 양주조씨 3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양주조씨 삼효 정려는 양주조씨 조수빈(趙秀彬)[1745~1824]과 조명빈(趙命彬)[1749~1832] 형제, 조수빈과 조명빈의 팔촌인 조만빈(趙萬彬)의 손부 조백규(趙百逵) 처 경주김씨(慶州金氏)[1764~1816]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다....
-
조선 후기 세종 지역 출신의 형제 효자. 조수빈(趙秀彬)[1745~1824]과 조명빈(趙命彬)[1749~1832]은 조말생의 12세손으로, 아버지는 조태연(趙泰衍)이다. 조수빈과 조명빈은 형제로 둘 다 효성이 지극하였다. 조수빈이 7세 때 어머니가 병이 들자 치료에 필요한 약을 백방으로 구해서 치료하였고, 형제가 손가락을 잘라 피를 어머니께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