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관할 자치 행정 기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1조(목적)와 제6조(설치 등)에 의거하여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청이 설립되었다. 1. 관할 구역 1895년(고종 32) 전국 지방관제를 개정함에 따라 각각 군이라 칭하고 군수를 두게 되었다. 1909년 군면 폐합에 따라 전의군 7개 면 전부, 공주군...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세종시 이름만으로의 역사적 변천은 불과 7년에 지나지 않는다.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의 명칭인 충청남도 연기군은 이제 점차 잊혀지게 되었지만 과거 연기군은 선사시대를 거쳐 역사시대로 이어지면서 오랫동안 사람들이 영위해 온 장소였음이 분명하다. 이는 연기군 일대의 자연지리적인 요인 덕분에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입지였기 때문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한 법정리. 영곡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다. 관할구역이 방아다리, 호병골, 버드내골이 있는 영곡1리와 한양 등이 속한 영곡2리로 나누어진다. 자연마을 버드네골은 한양궁 남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며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양궁은 영구골 서쪽에 있는 마을로 중종 때 한림학사 신준미가 기묘사...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곡리 마을에 있는 회화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곡리 회화나무」는 수령이 200년이 넘은 거목 회화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20여 년 전인 1970년대 중반 회화나무 둥치 끝부분에 구멍이 생겼는데 이곳에 솜방망이를 넣으면 물이 묻어 나왔고, 이 물을 짜서 먹으면 만병통치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