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4.3 사건 당시 죽은 삼밧구석 주민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비. 4.3 사건 위령비는 1999년에 안덕면 동광리 삼밧구석 주민들이 세웠으며, 4.3사건의 희생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4.3 사건 위령비는 삼밧구석 원주민들이 4.3 사건 당시 희생된 원혼을 달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
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동광리에서 운영하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동광마을은 해발 200m~400m에 위치하며, 한라산 남서 사면의 완만한 용암평원에 입지한 중산간 내륙의 산촌으로, 마을 서남쪽에 광해악[광쳉이오름]이 있다. 동광마을은 서부산업도로 변에 위치해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대정읍 및 안덕면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며, 남쪽으로는 서광서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1425번지 일대로 제주 4.3사건 당시 소개된 이후 복구되지 못한 잃어버린 마을. 안덕면 동광리 하동인 마전동이라고도 불리던 삼밧구석은 삼을 재배하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확히 46호가 거주하던 마을로 임씨 집성촌이었다. 호주로는 임두칠·변기칠·변갑출·임원현·임성산·임해생·임문숙·홍방언·임화명·이영길·양맹호·임원년·...
큰넓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일대에 있는 제주 4.3사건 관련 유적지. 큰넓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산 90번지 일대 동광리 무동이왓과 삼밧구석의 사람들이 1948년 11월 하순경부터 1949년 1월 중순까지 120여명이 약 50일 동안 숨어 살았던 용암동굴이다. 4.3유적지로 유명한 곳 중의 하나다. 동광리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