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제주교구 소속 사찰. 한라산 남서쪽 드넓은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는 대정은 대표적인 명승지로 산방산·송악산과 함께 단산을 꼽는다. 단산사는 이 단산이 위치한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16번지에 1941년 11월 20일 위봉사 인성포교소로 창건되었고, 창건주는 원각화(圓覺化) 고씨였다. 1943년 6월...
-
조선 시대 대정현 관아 성문 밖에서 수문장 역할을 하였던 12개의 석상. 돌하르방은 조선 시대 제주 삼읍인 제주·정의·대정성의 성문 입구에 세워져있던 석상(石像)으로, 수호신적 역할, 주술종교적 역할, 위치표식적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돌하르방은 우석목·무성목·벅수머리 등으로 불리웠는데, 해방 후에 ‘돌하르방’으로 통일되었다. 김석익의 『탐라기년』에는 1754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중엽에 대정현성 일대를 동성리와 서성리로 나누어 부르다가, 1864년(고종 1) 동성리가 인성리와 안성리로 분리되었다. 대정현성(城) 일대에 자리 잡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나, 인성리(仁城里)라는 명칭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1416년(태종 16) 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에 세워진 방사용(防邪用) 탑(塔) 4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마을의 남쪽 방향에서 사악한 기운이 비친다하여 그 기운을 막기 위해 세운 탑. ‘개 죽은 물’에 1기, 알벵디에 2기, 머논에 1기가 있었으나, 1950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 신병훈련소가 세워지면서 건축용으로 탑의 돌들을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