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을 무대로 2003년 1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올인」은 동명 소설 「올인」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카지노를 통해서 사랑과 야망, 돈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바둑 관전 기자이자 소설가인 노승일씨가 집필하여 2000년 6월에 출간한 소설 「올인」은 한국 기원 프로 기사이자 세계 포커 선수권 대회를 몇...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 남제주요양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유지재단에서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저소득노인 및 환경이 불우하여 자식이 있으나 부양받지 못하고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채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어르신들에게 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남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대승사는 1940년대 시각장애인 강성화 승려가 사유지 200평을 기증해 오이화 승려가 개산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1949년부터 1976년까지 혜응 승려가 주석했고, 3대 주지 영효 승려를 거쳐 현재는 4대 주지인 법초 승려가 주석하고 있다. 법초 승려는 무량사에서 사웅 승려를 은사로 법...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인문계 공립 고등학교. 교훈은 ‘참되고(眞), 착하고(善), 아름답게(美)’로, 학교 교육의 지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여성을 기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심신이 건강하고 예의바른 여성, 개방화적 마인드를 가진 대정 여고인,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창의적인 여성을 기르는 것이 교육 목표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참되고 부지런하며 생각을 새롭게 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과 더불어 첫째, 심신이 건강하고 근면·성실한 사람[건강인], 둘째, 튼튼한 기본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람[창의인], 셋째, 이웃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협동인], 넷째, 자율과 책임을 존중하며 자기 주도적인 사람[자주인]을 기르는 것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서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사이에 있는 도로. 대한로는 지방도 1120호선으로도 불리며, 총연장은 21.2㎞로, 이 중 서귀포시 관내는 5.6㎞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은 대정의 머리글자인 ‘대’와 한림의 머리글자의 ‘한’을 각각 한 자씩 따서 ‘대한로’라고 칭하였다. 도로 개설 당시의 기점은 대정읍 하모리 1453-3번지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모슬포 지역의 신앙 공동체는 1954년 3월 7일 모슬포 성당이 완공됨과 동시에 서귀포 본당 관할 ‘모슬포 공소’로 편입되었으며, 1958년 6월 29일 현재의 성당 봉헌식과 동시에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6·25 전쟁 당시인 1951년 3월 21일 대정면 상모리를 중심으로 육군 제1훈련소가 창설되고,...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국가 어항. 모슬포항을 모슬포축항(築港)이라고도 한다.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로, 모슬봉[187m]과 가시악(加時岳)[106.5m]이 항구를 등지고 있는 천혜의 항구이다. 1971년에 1종 어항[지금의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87년 항구 기본 시설 계획을 수립해 1991년 완공되었으며 북항과 남...
-
1983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089-15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 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부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귀포시 대정오일시장은 서귀포 대정 오일장이라고도 하는데, 6·25 전쟁 당시부터 장이 만들어져 대정읍 내에서 몇 차례 자리를 옮기다 1983년 등록시장이 되면서 지금의 위치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자리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청소년을 위한 수련시설. 서귀포시 대정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공간, 만남과 휴식의 공간, 정보의 공간이 되며,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을 미래의 건전한 주역으로 육성시키고자 건립되었다. 서귀포시 대정청소년수련관은 1998년 남제주군 청소년수련관으로 개관하였다. 2003년 청소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지역자활센터.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1990년 결성된 남제주군립 도서관 설립 추진 위원회가 남제주군 유지들로부터 모금한 3,000만 원을 서귀포시 교육청에 기증함으로써 본격적인 도서관 설립 계획을 추진하였다. 송악도서관은 1990년 2월 2일 남제주군 송악도서관 설치 조례를 제정 공포하여 도서관 명칭을 ‘[가칭]남제주군립 송악도서관’으로 하고 같은 해 6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용천수. 신령물은 모슬포항으로 들어가는 입구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군데의 출입구를 두어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용천수의 양은 비교적 많은 편이나. 밀물 시에는 바닷물의 침범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용천수이다. 상모리와 하모2리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식수와 빨랫물로 오랫동안 사용해 온 용천수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아동 양육 복지시설. 제주도 최남단에 위치한 ‘천사의 집’은 1943년 9월 제1대 김운용 원장이 인천에서 의지할 곳 없는 부랑아들을 돌보면서 출발하였다. 김운용 원장은 인천 선화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고아 스무 명을 보살피고 있었다. 이후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김운용 원장은 ‘사랑의 집’을 별도로 마...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용천수. 예조물은 대정읍 하모3리의 대표적인 용천수 중 하나로, 주변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해 왔다. 바다와 바로 면하는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바닷물과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단점이 있다. 예조물의 ‘예조’는 원래 ‘예’로, ‘여자’라는 제주어의 변음에서 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다섯 의사(義士)의 행적을 기념하여 세운 비. 1876년 강화도조약과 1883년 재조선일본인민통상장정(在朝鮮日本人民通商章程) 체결이후 일본 어민의 반어반적(半漁半賊)인 제주 침탈이 가속화되자 제주 어민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게 된다. 일본의 제주연안 어업침탈 과정 중 1887년(고종 24) 8월 가파도에 6척의 일본 잠수기선이 정...
-
일제 강점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출신의 사회주의 계열 항일운동가·교육자. 이신호(李辛祜)는 1901년 대정읍 하모리 1503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고부(古阜)이고, 아버지는 이치항(李致恒), 어머니는 허계양(許癸陽), 동생은 이병호이다. 비교적 부유한 집안의 종손으로 조부와 부모의 총애를 받으며 자랐다. 이신호는 일찍이 중동고등보통학교로 진학하였으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천사의집’은 「아동복지법」 규정에 의해 보호대상아동을 입소시켜 보호,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천사의집은 인천에서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다 1·4 후퇴로 제주에 정착하게 된 김운용에 의해 설립되었다. 1953년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1100번지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모리라는 명칭은 기록상으로는 19세기부터 등장하며, 1985년부터 행정적으로 하모1리와 하모2리, 하모3리로 분리되었다. 하모리는 예로부터 ‘모슬개’ 또는 ‘알모슬개’로 불렸는데, 이는 모슬포(摹瑟浦) 또는 아랫 모슬포 일대에 형성된 마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모슬포리(下摹瑟浦里)는 ‘알모슬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초기철기 시대[耽羅初期]의 대표적인 무덤. 제주도 고인돌 6형식 중에 지하형인 제2형식에 속한다. 제2형식은 남방식 유형에 속하나, 전형적인 남방식에 비해 지석 대부분을 제대로 다듬지 않은 할석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형식은 제주도 고인돌 형식 중 비교적 이른 시기에 해당된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