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 폭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우리나라 최남단 항구 도시 서귀포시는 한라산을 주봉으로 하고 곳곳에 기암절경과 도서, 천연기념물·희귀 식물·특용 작물·해수욕장 등이 분포하고 있어 경관이 다른 지역과 판이하게 다르다. 이 때문에 시 전체가 관광지로서 보호 또는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제주도 내에서도 기후가 가장 온화하고 바람이 적어 관광 개발적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지식과 기술을 가르쳐 인격을 길러 주는 활동. 고려 시대의 제주 교육은 당시 제주도의 상황상 과도한 조공의 부담 때문에 교육 재정 형편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고려 시대에 현 서귀포 지역에는 홍로현과 예래현이 있었고, 동쪽으로는 호촌현에 인접해 있었는데 고려 시대의 현은 조선 시대의 현과 달라 제주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1급 관광호텔. 뉴 경남 호텔은 객실에서 보이는 서귀항과 문섬, 섭섬이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곳으로, 서귀포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정방 폭포·천지연 폭포·중문 관광 단지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호텔이다. 1986년 9월 15일 대신 산업 개발(주)가 서귀포 관광호텔로 설립하였으며, 1987년 11월 2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 회화·공예·서예 등의 예술 활동. 서귀포시에 현대 미술의 씨앗이 뿌려진 것은 한국 전쟁을 통해서였다. 이를 계기로 제주에는 이중섭·장리석·김창열·최영림·홍종명 등이 들어와 활동을 하였다. 이 시대 대표적인 인물이 화가 이중섭이다. 평안남도 평원 출신인 이중섭은 1951년 1월 서귀포시로 피난와 11개월...
-
서귀포시 삼매봉 입구에서 절벽을 따라 600m 구간에 조성된 시(詩) 공원.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된 ‘서귀포칠십리시공원’은 입구에서부터 곳곳마다 서귀포와 관련된 시비 12기와 노래비 3기가 늘어서 있으며, 천지연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문화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 올레길 제6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특1급 호텔. 남국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구성된 서귀포KAL호텔은 남태평양이 한 눈에 내다보이는 씨 사이드(sea side)와 한라산 전망이 아릅답게 펼쳐진 마운틴 타입(mountain type)으로 전통 양식의 온돌방과 침대방, 톱 매니지먼트를 위한 스위트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폭포. 소정방폭포는 정방 폭포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 높이는 7m 내외이다. 부근의 해식 동굴에서 소정방폭포까지는 용암류의 수평 절리가 20~30㎝ 두께로 발달되어 있다. 폭포 주변에는 난대림이 자생하고 있다. 정방 폭포를 축소한 모양의 폭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폭포. 엉또폭포는 악근천 중류 해발 200m에 위치한 폭포로, 악근천이 건천이므로 산간 지방에 70㎜ 이상 강수를 보일 때 폭포수가 형성된다. 폭포의 높이는 50m로, 조면암으로 된 수직 절리에서 물이 흘러내려 폭포를 이룬다. 엉또폭포는 행정 구역상 해안 마을인 강정동에 속해 있으나 용흥동[월산동] 마을 주민의 생활권 내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안 절경을 관광·유람하기 위해 운항하는 여객선. 제주도는 8개 유인도와 55개 무인도로 이루어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휴양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서귀포시는 예부터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이 자리하고 있어 서귀포와 마라도, 성산포 등지에서 유람선이 운항되고 있다. 유람선은 사적(史蹟)이나 명승지가 많은 강·호수·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 해안에 있는 폭포. 정방폭포는 동홍천[에이리내] 하구에 위치하며 수직 절리에서 떨어진 하천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 폭포이다. 높이 23m, 경사도 90°로, 구성 암석은 조면안산암이다. 상류하천(常流河川, perennial stream)인 동홍천[정방천]에서 물이 공급되고 있다. 제주의 대표 경승지인 영주십경과 영주십이경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 폭포의 길목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 천지연야외공연장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된 천지연난대림지대와 천지연폭포 주변에 설치된 시설물로 공연장을 중심으로 휴식, 조깅 운동, 각종 문화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장소이다. 주변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연중 주·야간 공연과 산책이 가능하다. 천지연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684에서 서귀포시 하효동 629에 이르는 도로. 칠십리로는 서흥동 칠십리교를 기점으로 서귀포항 입구 교차로-정방 폭포 입구 교차로- 보목 입구 사거리-보목동 삼거리를 지나 하효동 629번지에서 일주 동로와 만나는 도로이다. 칠십리로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정방 폭포, 보목 포구, 제지기 오름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칠십리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3급 호텔. 호텔 굿인은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호텔로 2002년 6월 14일에 개관하였다. 서귀포시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쇼핑 및 도심 관광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문섬과 섶섬이 보이는 서귀포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총 40실의 객실은 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바다 전망과 CITY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