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1136호선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국내 도로는 크게 고속 국도·일반 국도·지방도·시도·군도로 나누어진다. 고속 국도는 한국 도로 공사가, 일반 국도는 국토 해양부가 관리하고 있으며, 지방도, 시도, 군도의 경우에는 지방 자치 단체가 담당하고 있다. 교량과 같은 부속 시설물의 유지 관리도 도로의 관할 주체가 수행하고 있...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 제주 사람들은 가마[窯]를 ‘굴(窟)’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생산된 그릇의 빛깔에 따라 노랑굴과 검은굴로 구분한다. 구억리 검은굴은 지명을 따서 ‘구석팟 검은굴’이라고도 부른다. 구억리 검은굴은 검은빛이 나는 그릇을 생산하였다. 가마는 16°의 자연 경사면에 길이 810㎝, 소성실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 제주 사람들은 가마[窯]를 ‘굴(窟)’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가마에서 생산된 그릇의 빛깔에 따라 노랑굴과 검은굴로 구분한다. 구억리 노랑굴은 구억리 상동 속칭 ‘너비낭알’이라고 불리는 곳 서쪽에 있어 ‘섯굴’이라고도 부른다. 구억리 노랑굴은 노란 빛깔을 띠는 옹기가 생산되었던 가마이다. 가마...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와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를 연결하는 도로. 남조로는 산남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와 산북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간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 해발 200m에서 400m를 통과하며, 동부 산업도로에 연결되는 지방도 1118호선이다. 남조로는 1987년 도로 개설 당시는 군도(郡道)였다가 1995년 10월 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서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사이에 있는 도로. 대한로는 지방도 1120호선으로도 불리며, 총연장은 21.2㎞로, 이 중 서귀포시 관내는 5.6㎞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은 대정의 머리글자인 ‘대’와 한림의 머리글자의 ‘한’을 각각 한 자씩 따서 ‘대한로’라고 칭하였다. 도로 개설 당시의 기점은 대정읍 하모리 1453-3번지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해방 후 제주도의 교통은 1961년 5·16 후 주도되었으며, 제주도의 자연자원과 민속 등을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정부 시책이 추진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1973년 제주도 관광 종합 개발 계획이 확정되면서 도로 개발을 비롯한 항만과 공항 개발이 본격적으로 착수되었다. 도로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을 기점으로 서귀포시를 통과하여 다시 제주시 아라동에 이르는 중산간 지역 도로. 제주시 아라동을 기점으로 한라산 해발 200~400m의 산허리를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아라동에 이르는 중산간 지역의 대동맥이다. 중산간도로는 해안 일주 도로와는 해발의 차이를 두고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지방도 1136호선 도로이며, 제2 우회 도로라 불...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남리는 현씨·오씨·고씨가 많이 살고 있어 삼성촌(三姓村)이라고도 알려졌다. 광활한 야초지(野草地)를 보유하고 있어 축산업에 적합하며, 주민 대부분이 감귤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남리(漢南里)는 한라산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옛 이름은 ‘브등지’, ‘부등지’이며. 민간에서는 부등개라고 한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와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를 연결하는 도로. 한창로는 도로의 총 길이는 21.2㎞이며, 이 중 서귀포시 구간은 11.2㎞이다. 도로 개설 당시의 기점은 한림리 121번지[한림항 부근]였으나 이후 한림리를 지나는 일주 도로[지방도 1132호선]가 마을을 우회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는 동명 사거리가 되며 원래보다 0.9km가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