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사진작가 김영갑의 작품과 유품이 전시된 미술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은 1957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제주에 정착하여 살면서제주의 자연을 품격 높은 사진 예술로 승화시키고 제주인들에게 정체성을 일깨운 김영갑의 탁월한 업적을 기리고, 그의 작품과 유품을 살필 수 있는 1종 미술관이다. 김영갑 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용암 동굴. 미천굴은 총 길이가 1700여m에 달하며, 입구를 기준으로 제1굴과 제2굴로 나뉜다. 동굴 입구는 천장 함몰구로서 미천굴 관광 단지 내에 있다. 동굴의 폭은 최대 16m, 최소 3m이고, 바닥과 천장의 높이는 최대 10m, 최소 2.5m 규모이다. 미천굴의 옛 이름은 ‘미천이르’이다.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달리의 옛 이름은 와겡이 또는 분드릿개이다. 와겡이는 지금의 삼달1리 일대이며, 분드릿개는 지금의 삼달2리 일대의 지명이다. ‘와겡이’와 ‘분드릿개’의 정확한 뜻은 알 수 없다. 18세기 중후반에 삼달리(三達里)로 바뀌었다. 삼달리는 ‘세 가지 덕’의 뜻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이름으로 보인다. 1416년(태종 1...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삼달리 절터로 불리는 ‘절왓’ 일대는 예로부터 절터로 알려진 곳이다. 오래전에 사찰 건물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납작한 돌들이 있었으나 과수원으로 조성되면서 모두 사라지고 없는 실정이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유물들로 볼 때 조선 시대 초기에 창건되어 조선 중기까지 존속했던 사찰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민간 신앙과 관련한 유적. 삼달리에는 민간 신앙 유적으로 유교식 마을제를 지내는 포제단과 무속식 당제를 지내는 웃카름 본향당이 있다. 마을제를 지내는 포제단은 속칭 ‘포제동산’이라는 곳에 있으며, 당제를 지내는 웃카름 본향당은 마을에서 1㎞ 정도 떨어진 속칭 ‘더러물’이라는 연못 지경에 있다. 더러물 맞은편 길을 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미천굴 관광 지구 내에 조성된 식물원.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을 지향하는 일출 랜드 식물원은 관광객들에게 도시 생활의 복잡함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내일을 생각하는 여유와 낭만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2년 4월에 일출랜드식물원이 개관을 하였고, 2007년에는 1종 식물원으로 등록을 하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유스 호스텔. 유스 호스텔은 간소하고 깨끗한 공동 침실·편의 시설·주방 시설·화목한 분위기 등으로 운영되는 숙박 시설로, 한국의 유스 호스텔은 개인이나 법인, 지방 자치 단체가 설립한 것 등이 있다. C&P리조트유스호스텔은 2005년 4년 1일 개관하였다. C&P리조트유스호스텔은 지중해식 건물의 특징인 밝은 회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