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 폭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을 무대로 2003년 1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올인」은 동명 소설 「올인」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카지노를 통해서 사랑과 야망, 돈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바둑 관전 기자이자 소설가인 노승일씨가 집필하여 2000년 6월에 출간한 소설 「올인」은 한국 기원 프로 기사이자 세계 포커 선수권 대회를 몇...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우리나라 최남단 항구 도시 서귀포시는 한라산을 주봉으로 하고 곳곳에 기암절경과 도서, 천연기념물·희귀 식물·특용 작물·해수욕장 등이 분포하고 있어 경관이 다른 지역과 판이하게 다르다. 이 때문에 시 전체가 관광지로서 보호 또는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제주도 내에서도 기후가 가장 온화하고 바람이 적어 관광 개발적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오름. 베릿내오름은 동북쪽으로 벌어진 굼부리[분화구]가 있고, 서쪽은 내를 끼고 있어 가파른 벼랑을 이른다. 베릿내오름에 있는 하천의 상류는 동쪽의 중문내[중문천]와 서쪽의 색다릿내[색달천]가 합류하여 천제연으로 흐르는데, 하류는 벳귓내[백귀천] 또는 베릿내[星川]라고도 하는데, 오늘날은 중문천으로 통일하는 듯하다. 이 내...
-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 폭포의 낙수를 이용해 만든 농업용수 시설.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는 중문천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수로를 통해 끌어들인 후 성천봉 앞의 논에 물을 대기 위한 것이었다. 이 관개수로는 채구석을 비롯하여 이재하·이태옥 등이 중심이 되어 주변의 중문·창천·감산·대포리 지역의 주민들을 동원해 일으킨 대규모 토목공사를 통해 만들어졌다. 1차공사는 1...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 관광 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 다리. 선임교는 중문 관광 단지 내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로 '칠선녀 다리'라고도 부른다. 다리 양쪽 옆면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1백 개 난간 사이에 서른네 개의 석등이 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 컨벤션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제주 전통식 리조트.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제주 전통 미를 컨셉으로 지어진 국내 유일의 단독 별장형 풀빌라 리조트이다. 씨에스 호텔이 자리한 곳은 ‘베릿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별이 쏟아져 내리는 내’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베리는 낭떠러지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사람들이 형성해 온 지리적 현상. 서귀포시는 제주도 한라산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형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 사면은 3°~5°의 매우 완만한 경사이며, 남북 사면은 5° 정도로 약간 급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한국 최남단에 위치하여 남쪽으로 해양을 끼고, 북쪽으로는 겨울철의 북서 계절풍을 가로막는 높은 한라산을 등지고 있기 때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양력을 기준으로 하여 1년을 15일 간격으로 24등분하여 계절을 구분하고 그에 따른 풍속을 행하는 것. 1년을 12절기와 12중기로 나누고 이를 보통 24절기라고 하는데, 절기는 한 달 중 월초(月初)에 해당하며, 중기(中氣)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태양력에 의하면 절기는 매월 4~8일 사이에 오고, 중기는 19~23일 사이에 온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 해안에 있는 폭포. 정방폭포는 동홍천[에이리내] 하구에 위치하며 수직 절리에서 떨어진 하천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 폭포이다. 높이 23m, 경사도 90°로, 구성 암석은 조면안산암이다. 상류하천(常流河川, perennial stream)인 동홍천[정방천]에서 물이 공급되고 있다. 제주의 대표 경승지인 영주십경과 영주십이경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천제연 폭포 일대의 상록수림. 제주 천제연 계곡은 용암의 유동 상태에 기인된 것이나, 하천의 유수에 의한 침식으로 계곡 발달이 되었고, 계곡 곳곳에 작은 절벽이 형성되어 있다. 계곡의 폭이 좁고 수직에 가까운 폭포 절벽을 이룬 것은, 하강 작용만을 받아서 형성된 것이 아니고 용암 공동의 함몰 및 침하 현상에 따라 일어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쪽으로 약 14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1973년 제주도 종합 관광 개발 계획에 따라 조성된 종합 관광 휴양 단지. 중문관광단지는 1973년 제주도 종합 관광 개발 계획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종합 관광 휴양지 시설을 목표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1975년 ‘제주도특정지역종합계획’으로 확대되면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 관광 개발의 핵심 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310-1에서 서귀포시 중문동 1923-1에 이르는 중문 관광단지를 통과하는 도로. 중문 관광 단지를 통과하는 도로라는 의미에서 명칭을 부여하였다. 중문관광로는 길이 3,524m, 도로 폭 18~22m, 2~4차로로 구성된 도로이다. 중문관광로는 색달동의 관광 단지 입구 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중문 관광 단지를 돌아 나오면서 중문 초등학교 입구 교차로에...
-
1981년 12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천제연(天帝淵)에 가설 중이던 현수교(懸垂橋)가 붕괴된 사고. 1971년 제1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확정·공포됨에 따라 제주도를 1개 권역으로 구획하는 국제적 관광지로의 개발이 계획되었다. 이에 국토종합개발계획의 보조적 성격을 지닌 제주도종합개발10개년계획이 수립되어 1971년부터 1981년까지 제주 지역 개발이 종합적...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 폭포에 자라는 아열대성 상록수. 담팔수는 담팔수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이며, 높이 20m에 달하는 열대 또는 아열대성 식물이다. 안덕 계곡·천지연 계곡 등과 함께 천제연 계곡이 식물 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종들이 분포하기 때문이다. 천제연 계곡이 이렇게 독특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폭포. 천지연폭포는 해발고도 25m에 위치하며,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로, 폭포 경사도는 100°, 유수 방향은 남북이고, 폭포 하단부에 형성된 ‘천지연’ 자체가 폭호(plunge pool)에 해당된다. 천지연폭포 절벽의 구성 암석은 조면안산암인데, 상류하천(常流河川, perennial stream)인 연...
-
천혜의 자연 경관과 따뜻한 기후로 남국의 이국적 정취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이다. 중문관광단지는 이러한 서귀포시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대표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관광의 1번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문관광단지는 지난 1978년부터 제주도 종합 개발 계획에 의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색달동·대포동 일대에 3,562,000㎡[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