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사회사업가. 김동윤(金東潤)[1896~?]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면 대로리에서 태어났다. 젊어서부터 사업을 하여 많은 재산을 모았다. 농어촌의 환경과 경제 문제에 관심이 많아 농어민과 관련된 일이라면 기꺼이 발 벗고 나섰다. 1934년 삼남 지방이 수해를 입자 복구 의연금을 보냈다. 1964년에는 자금을 희사하여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에 있던 공립 대산초등학교의 오지분교장. 건강하고 심신을 다지는 건강인, 스스로 능력을 갈고닦는 자주인, 새롭게 궁리하고 처리하는 창의인,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도덕인,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애국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슬기로운 어린이, 예의 바른 어린이, 씩씩한 어린이’였다. 1950년 4월 1일 대산국민학교 오지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