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
조선 후기 서산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김해. 자는 이룡(而龍). 판서공 김불비(金不比)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김중손(金仲遜)이다. 부인은 밀양 박씨이다. 김취명(金就明)[1737~1812]은 1774년(영조 50) 무과에 급제하여 1790년(정조 14) 양주와 광주에서 일어난 민란을 평정하여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임명되었다. 또한 기장현감, 운봉현감, 충주영장...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창의적인 학생, 인성이 바른 학생, 포부를 지닌 학생, 21세기 경쟁력을 갖춘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된 사람, 실력 있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이다. 2006년 6월 7일 대산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8년 3월 1일 한옥동 초대 교장이 취임하고, 같은 해 3월 5일 개교하여 첫...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1980년대 중반 이후 대산 지역에 석유 화학 전문 공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유입 인구가 늘어나게 되자 이에 따라 천주교 신자도 증가하게 되었다. 1967년 이미 공소가 설정되어 집회가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증가하는 신자들을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따라 천주교 대전교구는 서산 동문동 성당 공소였던 대...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예절이 바르고 인성이 따뜻한 실천하는 도덕인, 튼튼한 기초 위에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노력하는 실력인,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세계인, 기초 질서를 잘 지키는 민주 시민으로서 공동체 의식이 투철한 자주적 민주인, 강인한 체력과 굳은 의지를 지닌 조화로운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대산중학교 향토관에 소장된 유물. 서산시 대산 지역은 1950년대 후반에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그 과정에서 지역 출토 유물이 외부로 반출되자 대산중학교 김기풍 교장이 지역 문화재를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지속적인 수집을 통해 대산 지역에서 출토된 선사 시대 이래의 각종 유물에서부터 민속자료에 이르기까지 약 1,000여 점의 유물을...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행동하고 꿈을 가꾸는 슬기로운 학생, 알찬 꿈을 키우는 창의적인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사랑을 키우자’이다. 1922년 3월 31일 대산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7월 1일 개교하였다. 1950년 4월 1일 대죽분교장과 오지분교장 설립 인가를 받고, 1952년 4월 1일에...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세워진 8기의 비석. 대산리 비석군은 조선 후기 대산 지역에서 어사(御使)와 첨사(僉使) 등을 역임한 인물들과 근대의 면장 등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대산리 비석군은 김봉환[1~3대 읍장으로 1944년~1960년까지 근무]이 대산읍장으로 재임할 때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곳곳에 흩어져 있던 비...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유적. 서산시 대산읍 대산면 소재지에서 오지리 방면으로 난 도로를 따라 약 1.2㎞ 가면 좌측으로 주민 이상은의 집이 있는데, 대산리 신석기 유적(大山里新石器遺蹟)은 이상은 집에서 동남방으로 약 100m 정도 떨어진 개울가에 위치한다. 2011년 현재까지 대산리 신석기 유적에서는 갈돌과 갈판이 각각 2점씩 발견...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대산읍 관할 행정 기관. 대산읍사무소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의 행정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6일 10개 리 25개 구로 대산면이 되면서 대산면사무소도 개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1966년부터 13개 리, 1970년부터 17개 리, 1974년부터 26개 리, 19...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 망일산 170m 정도의 위치에 있는 망일사(望日寺)는 정충신(鄭忠信) 장군이 신병 치료 차 들렸던 절로 알려져 있다. 옛날 망일사에는 철마가 있었는데 한 청년과 더불어 외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청년이 휘두른 철도리깨와 철마는 현존하지 않지만 외적에 시달렸던 백성들의 바람이 잘 드러나...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망일사에서 칠성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 망일사 칠성단(七星壇)은 인간의 수명과 탄생, 재물과 재능을 관장하는 칠성신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별도로 만들어 놓은 자리였다. 망일사(望日寺)는 망일산의 서향 사면 중상단부에 위치한다. 고려 8대 현종 때에 지선(知禪)이 수도를 위해 창건하였고, 1628년(인조 6)에 중수하였다고 한다....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서 철마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대산읍기」에서 이 전설을 인용하였다고 밝혀 놓았다. 망일사는 대산리 망일산 산중에 위치한 사찰이다. 이 절은 고려 현종 때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절 대웅전의 왼쪽에는 암대(岩臺)가 있는...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서 가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매남리 쌀바람」은 이웃은 극심한 가뭄이 들어 기우제를 올릴 형편인데도 매남리의 어느 농부는 우리는 아무 걱정이 없다는 이기적인 말을 하여 원님에게 징벌을 받았다는 가뭄전설이다. 매봉재 남쪽이 된다하여 붙여진 매남리는 대산리에 속한 하나의 자연 마을이다.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서산시립 대산도서관은 서산 시민들에게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산시에서 공공 도서관으로 설립하였다. 1996년 8월 30일 준공하여 같은 해 11월 21일 개관하였다. 2002년 6월 24일 디지털 자료실을 개설하여 새로운 형태로 자료를 서비스하고 있다. 서산시립 대산도서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