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19 |
---|---|
한자 | 沙村里金太生家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39-1[사촌리 26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난아 |
현 소재지 | 사촌리 김태생 가옥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260 |
---|---|
성격 | 주거 건축 |
양식 | 장혀수장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개설]
사촌 마을의 입향조는 김자첨이며,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인물이다. 이후 혼인 등을 통해 사촌 마을에 권식[1450년], 유태춘[1758년]이 이주해 오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村)을 따서 지었다 한다.
[위치]
사촌리 김태생 가옥은 사촌 마을에 위치한 점곡 초등학교 앞쪽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사촌리 김태생 가옥은 조선 후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나,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형태]
가옥의 남쪽으로 트여진 입구를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一자형의 안채가 남향하여 있으며 좌측에는 역시 一자형의 슬레이트 건물인 아래채가 동향하여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인데,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은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건넌방을, 우측에는 안방과 부엌을 각각 연접시켰는데 안방의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두었으며 건넌방의 주위에는 쪽마루를 설치하였다.
[현황]
현재 비어 있어 사용하지 않는 집이다. 보호 시설이나 표지판 등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