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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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村里柳信夏家屋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61[사촌리 244]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난아 |
현 소재지 | 사촌리 류신하 가옥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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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주거 건축 |
양식 | 소로수장형 |
정면 칸수 | 안채 5칸 |
측면 칸수 | 안채 2칸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근대 가옥.
[개설]
사촌 마을의 입향조는 김자첨이며,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인물이다. 이후 혼인 등을 통해 사촌 마을에 권식[1450년], 유태춘[1758년)이 이주해 오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村)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위치]
사촌리 류신하 가옥은 사촌 마을에 있는 의성 만취당 전면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사촌리 류신하 가옥은 1900년경에 지었다고 전하며,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형태]
사촌리 류신하 가옥은 一자형 안채와 ㄱ자형 사랑채, ㄴ자형 문간채가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전체적으로 튼 ㅁ자형의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우측 담장 사이에 세운 대문을 들어서면 기와로 된 팔작지붕을 얹은 정면 3칸, 측면 5칸 규모의 ㄱ자형 건물인 사랑채가 나타나며, 사랑채의 좌측으로는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의 ㄴ자형 건물인 문간채가 연접되어 사랑채와 함께 ㄇ자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중문칸을 들어서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一자형 건물인 안채가 자리잡고 있다. 안채의 평면 구성은 1칸 마루방을 중심으로 우측에 전후 2통칸 온돌방을 두고, 좌측에는 좌우 2통칸 안방, 전후 2통칸 부엌을 연접시켰으며 전면으로 반칸 규모의 퇴칸 마루를 설치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사촌리 류신하 가옥은 안채, 사랑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