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나라를 사랑하고 효도하는 어린이[충효인],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어린인[창조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예절이 바르고 협동하는 어린이[도덕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정직하며 성실한 어린이’ 이다.

[변천]

1946년 10월 13일 쌍호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2월 9일에 개교하였다. 1987년 3월 5일 병설 유치원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 쌍호 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29대 이금숙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5년 2월 13일 제65회 졸업식을 통해 3명이 졸업하여 총 1,9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9년 3월 1일 학생수 감소로 인해 폐교하였다.

[교육 활동]

‘참되고 슬기로운 미래 인재 육성’을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학교 특색 시책으로는 ‘Power Up! 에듀-3플랜’을 세워 신나는 웃음꽃 피는 즐겁고 행복한 작은 학교, 세계화로 도약하는 산골 꿈동이의 꿈과 비전, 생각 쑥쑥! 재미있는 공부를 전개하고 있다. 기초·기본학력 책임 지도제 운영, 학생 맞춤형 학습을 통한 학력 향상 클리닉, e-독서 편지 활용, 교원 능력 개발 평가 등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교원들의 자질 개발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용원/작곡 신귀복]

동트는 오선산에 정기를 받아/ 참되고 슬기로운 화랑의 후손/ 앞날의 푸른 희망 가슴에 안고/ 부지런히 튼튼하게 자라난다네/ 우리는 나라의 꽃 내일의 주인/ 그 이름 빛내리 쌍호 만만세.

낙동강 푸른 물에 마음을 닦는/ 참되고 슬기로운 화랑의 후손/ 드넓은 쌍호 평야 새마을 일꾼/ 열심히 사이좋게 자라난다네/ 우리는 나라의 꽃 내일의 주인/ 그 이름 빛내리 쌍호 만만세.

2. 교목: 향나무이다. 다정다감하고 온후한 성격과 순결하고 꾸준한 노력심을 상징한다.

3. 교화: 백일홍이다. 용감하게 전진하는 백절불굴의 의지와 정의감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학급에 총 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3학년은 1학급에 5명, 6학년은 1학급에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특별실, 종합실, 컴퓨터실, 도서관, 과학실, 보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9년 3월 1일 학생수 감소로 인해 폐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