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영팔(永八). 야성군(野城君) 윤혁(尹赫)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윤병훈(尹炳勳)이다. 1940년 울진 지역의 비밀결사인 창유계(暢幽契)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벌였다. 창유계는 계모임의 형식을 띠면서 활동한 독립운동 단체로 1943년 일본 경찰에 조직이 발각되어 해산되었다. 이때 102명이 체포되고 그 중 22명이...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파평(坡平). 야성군(野城君) 윤혁(尹赫)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윤석현(尹錫賢)이다. 1941년 울진 지역의 비밀결사인 창유계(暢幽契)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벌였다. 창유계는 계모임의 형식을 띠면서 활동한 독립운동 단체로 1943년 일본 경찰에 조직이 발각되어 해산되었다. 이때 102명이 체포되고 그 중 22명이 송치되어 16명이 희...
조선 전기 야성정씨 울진 입향조. 본관은 야성(野城). 시조는 야성군(野城君) 충간공(忠簡公) 정가후(鄭可侯)이며, 분파조는 사성공(司成公)이다. 아버지는 봉열대부행현감 정득화(鄭得和)이고 어머니는 영인(令人) 영양남씨(英陽南氏)이다. 현재 자손들은 온정면, 영덕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정자함은 1439년(세종 21)에 등제(登第)하여 홍문관교수, 강릉판관, 성균관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