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울릉중계소는 1975년 10월달에 새워졌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동해의 기상이나 특이한 상황 등을 주로 다룹니다. TV 스튜디오가 있습니다만, 주로 라디오 방송을 내 보냅니다. KBS 울릉중계소는 현재 PD는 없고 김태은 아나운서가 PD 겸 아나운서 겸 팔방미인이죠. 그리고 기술진 세 사람 있습니다. 여기는 인원이 몇 명 안 돼서 모두 일당백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