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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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屯山里柳彦馨妻全州李氏旌閭 |
영어공식명칭 | Monument Gate for Wife of Yu Eon-hyeong Jeonju Lee Clan in Dunsan-ri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범호 |
건립 시기/일시 | 1840년 - 둔산리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가 내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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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84년 - 둔산리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 이전 및 보수 |
이전 시기/일시 | 1999년 - 둔산리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둔산과학산업단지 안 코아루아파트 뒤편 공원 내 이전 |
현 소재지 | 둔산리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둔산과학산업단지 안 코아루아파트 뒤편 공원 내 |
성격 | 정려각 |
양식 | 겹처마 팔작 기와지붕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있는 유언형 처 전주이씨 정려.
[개설]
전주이씨는 고산현 이규홍의 딸로 1797년생인 유언형과 1819년 3월 3일 혼인을 했다. 그해 6월 25일 처가에 가던 중 고산천에서 남편이 목욕하다 익사하자 전주이씨는 21세의 나이로 애통해 하며 식음을 전폐하다가 동년 8월 3일 치마에 돌을 감싸고 스스로 익사했다. 모든 사람이 전주이씨를 열녀라 칭했다.
[위치]
둔산리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는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둔산과학산업단지 안 코아루아파트 뒤편 공원 내에 있다.
[변천]
1840년(헌종 6)에 정려가 내려져 살던 집 옆에 둔산리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각을 지었으나, 1984년 문화재 보수 때 이전 및 보수를 했고, 1997년 전주첨단과학단지가 세워짐에 따라 현 위치로 1999년에 이전했다.
[형태]
둔산리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각 안에 정려 현판과 정려비가 있다. 정려 현판에는 ‘열녀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烈女 學生柳彦馨妻 全州李氏之閭)’라 쓰여 있고, 크기는 170×32㎝이다. 둔산리 유언형처 전주이씨 정려비는 1900년 3월에 전주 최설(崔偰)이 글을 짓고, 생원(生員) 연안(延安) 이용구(李龍九)가 썼다. 비석의 크기는 42×116×18㎝이다.